▲부산세계선교협 제23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제23차 정기총회가 1월 26일(목) 오후 6시 30분 엘레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3년 동안 회장으로 섬기던 정필도 목사가 이사장으로, 최홍준 목사가 부이사장으로, 조영호 목사가 제2대회장으로 추대됐다. 교단별 대표 부회장으로 고신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합동 김준태 목사(동부교회), 순복음 윤종남 목사(금정교회), 침례 최재훈 목사(범일교회)를 세웠다.

이사장 정필도 목사는 신규이사 김민수 목사(염광교회), 정석진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조운복 장로(소정교회), 손귀주 교수(아시아예술문화원 대표)에게 추대장을 수여했고 회원선교단체 회원증을 아시아예술문화원, 러시아선교회, 두날개선교회에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