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2년 1월 1일
본문: 마태복음 6:33
설교: 김홍도 목사
제목: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라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원로) ⓒ크리스천투데이 DB
펜실베이니아 주(Pennsylvania)에 윌리엄 펜(William Penn.개척자)의 동상이 세워졌는데, 어느 날 아침에 수백 마리의 새들이 그 동상 밑에 떨어져 죽어 있더랍니다. 왜냐하면, 그 전날 캄캄한 밤에 새들이 너무 낮게 저공비행을 하다가 그 동상에 부딪혀 죽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영적으로 높은 차원에서 살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는 낮은 차원에서 살기 때문에, 마귀의 공격을 받아 실패를 당하거나 재난과 사고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영적인 높은 차원에 목표를 두고 살아갈 때, 날마다 승리하는 생활을 할 수 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야 승리하는 생활을 할 수가 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살 수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구별

“하나님의 것”이란 “하나님께 속한 것”을 의미하고 그것은 곧 “거룩한 것”입니다. 뭐니뭐니해도 하나님의 대표적인 속성은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대선지자 이사야가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놀라운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했는데, 하나님을 모신 스랍천사들이 성전에 가득했고, 그들은 각각 여섯 날개가 있는데, 둘로는 얼굴을 가리우고(겸손), 둘로는 발을 가리우고(행동을 조심), 둘로는 날면서(순종) 창화하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도 보면 하나님은 뭐니뭐니해도 “거룩하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 번씩 창화한 것은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룩”이란 말은 holiness(영어), 하기오쉬네(ἁγιωσύνη. 헬), 코데쉬(히) 인데, 그 뜻은 “구별되다”(set apart)란 뜻입니다. H.링그렌 이란 사람은 말하기를 “어떤 물건이나 사람이나 그 자체로서 거룩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것이 하나님과 관계될 때만 거룩하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가령 이 마이크가 노래방에서 쓰일 때는 속된 물건이지만, 교회에서 쓰일 때는 거룩한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거룩한 것이란 무엇인가?

①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의미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초대교회에서 성령 충만히 받고 너무 감격해서 자기의 땅 전부를 바치기로 서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룻밤 자는 동안에 마음이 변해서 그 일부를 남겨놓고 일부만 가지고 와서 사도 베드로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전부냐?”라고 할 때, 전부라고 거짓말했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라고 책망할 때, 즉시 쓰러져 죽었습니다. 얼마 후 그의 아내 삽비라가 헌금을 많이 했다고 칭찬을 들으려고 왔는지 모르지만, 왔을 때 “그것이 전부냐?”라고 물으니까 똑같이 거짓말하고 같이 죽어 장사 지냈습니다. 그렇다고 그 부부가 지옥에 갔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성물을 훔친 죄로 육신이 심판을 받은 것이지 구원받은 영혼까지 지옥 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은혜를 충만히 받았으면 땅 전부를 갖다 바치려고 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1장 32절에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셨고, 요한일서 5장 16절에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구원받았지만 범죄 할 때, 특히 성물을 범할 때 물질로나, 질병으로나 죽음에 이르는 징계를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그 전리품들은 “나의 것”이니 금이나, 은이나, 짐승, 그 어떤 것도 손대지 말라고 했으나, 시가전을 할 때, 아간이 부잣집에 들어갔다가 금덩어리, 은 덩어리, 시날산 외투 한 벌을 보고 탐이 나서 훔쳤다가, 이스라엘 전체에 죄의 얼이 미쳐 작은 성, 아이성 싸움에서 패배하고 36명이나 전사자가 생겼습니다. 그때에 여호수아가 울부짖으며 기도하다가 죄 때문이라는 음성을 듣고, 제비를 뽑아 아간의 죄가 들어나 그와 그의 온 가족이 돌 탕에 맞아 죽고 난 뒤에 하나님의 진노가 풀려서 다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죄도 보통 도적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성물을 범한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 7장 11, 12, 13, 15절에 네 번이나 “바친 물건”(devoted things), 즉 성물을 훔쳤기 때문이라고 엄히 말씀하였습니다.

② 하나님께 서원한 것도 “성물”인 것입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물질이나 땅등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 약속을 이행치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속이는 죄는 다른 거짓말보다 더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시편 15편 4절에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약속했으면 무슨 손해가 나더라도 꼭 이행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특별한 보호를 해 주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23장 21~2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터럭 하나도 다 세시며,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말, 행동, 중심, 생각까지 다 보시고 계시는데, 하나님께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고 가볍게 보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5장 4~6절에도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라고 엄히 말씀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나 금전에 항상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에게도 거짓말 잘하고 남의 것을 잘 떼어먹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는 더욱 진실하고 정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2. 주일도 하나님의 날입니다

창세기부터 일주일의 하루는 하나님의 날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엿새 동안에 창조사역을 마치고 하루를 쉬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피곤해서 쉬셨겠습니까? 우리 인간에게 안식할 날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히브리서 4장 10절에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완성하시고 안식일 다음날, 주일날 부활하신 후부터 주중 끝날이 아니라, 주일날 모여서 예배드렸고, 오순절에 성령강림하신 것도 주일날이고,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은 날도 “주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일을 지키는 근본정신은 안식일을 지키는 정신으로 엄숙히 지켜야 합니다. 물론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주일을 지키며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며, 주의 날이며 거룩한 날입니다. 출애굽기 20장 8~11절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얼마나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나 보십시오. 특히 “이날을 복되게 하고,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신 것처럼 이날은 쉬고 예배드리며, 은혜 받고 복 받는 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일을 온전히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만 아니라, 아들, 딸, 남종, 여종, 손님, 가축까지 쉬며 예배드려야 합니다. 이것을 자식들에게 안 가르치니까, 타락하고 부패하고 마귀의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후에는 주일 지키는 것부터 배워야 온전한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주일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에릭 리들(Eric Liddell) 같은 사람은 그 나라의 유일한 금메달 후보인데, 주일날 뛰라고 해서 금메달을 포기하고 주일날 교회에 나가 예배 드렸습니다. 다른 날, 다른 종목에 출전하여 결국 금메달을 땄고, 후에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부개척시대에 많은 사람이 금을 캐러 서부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주일날도 쉬지 않고 계속 달려간 사람들은 말도 사람도 병이 나서 늦게 도착을 했고, 신자들은 주일이면 쉬며 예배를 드리고 갔는데, 주일을 지킨 사람들이 사람도 말도 건강하게 먼저 도착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주일을 지켜야 하는지는 이사야 58장 13~14절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① 오락을 행치 말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등산가고 낚시하고 골프 치러가는 등) ② 즐겁고 존귀한 날로 여기라, 이날은 날 중의 면류관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날 이므로 ③ 사사로운 말도 하지 말고 ④ 네 길로 행치 말라, 교회로 오지 않고 결혼식장에 가고, 친구 만나러 가고, 사업하러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⑤ 돈 벌고 장사하는 일도 안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① 주 안에서 즐거움을, 즉 참 평안을 주시고 ②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즉 진급도 잘되고, 사업도 잘되게 하신다 ③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야곱은 부자였습니다. 부요의 복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3 물질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레위기 27장 30절에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聖物)이라”. 즉 네가 번 돈이나 재물이라도 10분의 1은 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거룩한 것이므로 이것을 잘 구별해 바치면, 하나님께서 남달리 북을 주시고, 재난, 사고로부터 지켜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가정은 십일조를 “제2의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피난생활에 밥을 먹지 못하고, 보릿겨, 쌀겨, 술찌끼미 등으로 연명할 때가 많았는데, 군산 동부교회 다니는 중, 개복동교회에서 한상동 목사님이 부흥회 인도할 때, 십일조 설교를 듣고 십일조 생활을 시작했지만, 양식이 떨어지면 십일조 할 돈으로 양식사다 먹으면서, “하나님도 인간의 사정을 아시겠지.”하고 합리화시켰습니다. 그러던 중, 주일날 일곱 식구가 굶으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십일조를 교회에 드리고 돌아오니까, 아버님 친구 되시는 분이 부산에서 소식을 듣고 쌀 한 가마를 가지고 와서, 굶지 않고 도리어 쌀밥을 실컷 먹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죽을 각오하고 말씀에 순종했더니 기적을 체험하고 온 가정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십자가의 복음, 영생을 얻는 첫째 복음이고, 십일조가 제2의 복음이고, 영육 간에 복을 받고 형통하는 비결이라고 믿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을 눈을 크게 뜨고 읽어봅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구약의 율법이니까,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축복의 언약”이지, 율법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율법을 주시기 전, 400~500년 전에 멜기세덱(예수님의 모형)에게 전체의 십일조를 드리며, 복 빎을(祝福) 받았다고 했습니다.(히7:2,4,7,9) 예수님도 십일조를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3:23) 구약의 율법이라고 지킬 필요가 없다면 10계명에, “나 외에 다른 신 섬기지 말라, 우상 숭배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라는 율법도 다 버려야 합니까?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생활 규범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값없이,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주일성수 하거나 십일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해주신 생활규범, 일주일의 첫날을 하나님께 드리고, 모든 수입의 10분의 1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특별히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재난사고에서도 보호해 주시고, 기쁘고 만족한 생활을 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날과 내 날, 하나님의 물질과 내 물질,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잘 분별만 하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며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성수도 십일조도 온전히 바르게 하지 못하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금란교회에 1971년도에 부임했는데, 부임하고 몇 주일 후,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 굶게 되면 저한테 오십시오” 했는데, 아직까지 한 분도 온 일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해 봐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십일조 제일 많이 하는 사람 10명을 뽑아보니까, 거의 다 실패하고 망우리에 와서 예수님을 믿고 십일조 생활을 철저히 하다가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교회에서 십일조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제일 젊고 철저히 하는 사람입니다.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 공로로 값없이 구원받지만, 축복과 상급은 행한대로 받습니다. 정말 구원 받은 사람은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로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부호 록펠러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밭에다 축복의 씨를 심는 것”이라고 했고, “하나님은 복리로 계산해주신다”라고 했습니다. 성 어거스틴(St. Augustin)은 “십일조를 안 드리는 것은 범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 받을 씨를 심으면 복의 열매를 거두고, 죄의 씨를 심으면 언젠가는 그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다윗) 잘못된 신자는 죄짓고 주일날 회개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짓게 하는 십자가입니까? 그런 사람은 구원 못 받은 사람입니다.

거지같이 살던 나라 한국이 10대 경제 대국이 된 것은, 이 나라의 많은 교회와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드리는 교인들 때문입니다. 북한은 교회를 다 파괴하고 하나님을 내쫓았기 문에 거지 신세를 못 면하고 언젠가는 망하고 맙니다.

제가 금란교회에 온 지 4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목사, 전도사, 장로(현재 교역자 85명) 중에 한 사람도 암 병으로 죽거나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전 교인 중에 자살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주일성수와 십일
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