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인류 역사 4000년 동안 세계 역사의 주역이었으면 특히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미국 신대륙으로 이주한 영국의 청교도들은 자유와 정의, 평화와 평등의 원칙에 의한 기독교 국가 미국을 건국하고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정착하였으며, 우리나라도 100녀년 전 개신교와 더불어 민주주의 정치제도가 도입된 덕분에 세계 경제 순위 10위권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으로 번영하여 G20 회의 의장국가가 되는 등 세계 속에 일류국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구축한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국가 번영을 추구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제로 남북통일을 이룩하려 하였으나 불행하게도 지난 10년간 친북, 좌경을 옹호하는 정부가 들어서면서 친북, 좌경 세력들이 그 기간 동안 정권과 정부의 비호 아래 그 세력을 강화하는 한편, 보안법 폐지, 미군 철수 및 전시작전권 환수, 북한의 고려연방제 통일 방안을 수용하는 자세 등으로 국민간의 이념 갈등을 증폭시켜 사회를 혼란시키고, 특히 최근에는 각종 선거를 통하여 좌파 세력이 정치, 교육, 행정에 깊숙히 파고들어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혈안이 되고 있는 바, 이를 방치할 경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 존속이 매우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만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내부적으로 OECD 국가 중에서 자살율 1위, 이혼율 2위, 청소년 흡연율 세계 2위, 교통사고율 1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자만 무려 200만 이상, 양주 소비량 1위, 인터넷 도메인 음란 접속율 1위, 유네스코 통계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는 자 1위, 나라의 존립을 위협하는 저 출산율 1위, 사회의 악을 가늠하는 형사소송율 일본의 무려 10배, 무속 종사자 70만명, 어린이 유괴는 1년에 8,000명 등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도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렇게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교는 기독교 전래 당시부터 정교분리 원칙의 본래의 참뜻이 와전되어 지난 120년 동안 기독교가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되는 바람에 기독교인들이 국가의 발전을 위한 정치적 역할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2012년에 실시될 19대 총선을 앞두고,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이 뜻을 같이하여 기독자유민주당을 창당하고 많은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바로세우고, 이념과 지역의 갈등으로 피로에 지친 우리 7000만 국민에게 국민에게 새로운 가치와 희망을 심어주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고자 기독자유민주당을 창당한다.

1. 친북, 좌경세력을 척결하여 이념 논쟁을 종식시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세우고 남북통일을 이룩한다.

2. 올바른 정치의식(애국관, 민족관)을 정립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세계 속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존경받는 국가와 민족이 되도록 한다.

3. 정신문화를 중시하여 윤리, 도덕과 미풍양속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한다.

4. 자본주의 원칙에 충실한 가운데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이 아닌 복지정책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국가를 건설한다.

5.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통하여 국론을 통합하여 성숙한 정치문화를 창조하여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국가를 건설한다.

*특별히 구체적으로 추진하거나 폐기하려는 정책 또는 법

가. 일률적 무료 분배 사회주의적 복지주의 배격
나. 초, 중, 고등, 대학교 5.3.4.4. 학제 교육 도입
다. 대학 졸업자에게 창업자금 무상대여 방안 강구
라.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한 국회의원 교체 활당제 도입
마. 미국과의 동맹관계 재점검 보완
바. 스쿠크법, 동성연애법, 자연공원법 적극 지지 및 반대

2011. 9. 2.
기독자유민주당(가칭) 창당 발기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