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성결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가 한국기독교부흥지도자회 관계자들에게 새 성전을 소개하고 있다. ⓒ류재광 기자
▲지상 6층의 야외 공간.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류재광 기자
▲본당은 최첨단의 시설이 갖춰져 뮤지컬 공연도 가능하다. ⓒ류재광 기자
▲성락성결교회 전경. 가운데 원형 부분이 예배당으로, 동판으로 둘러져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멋을 더해간다고 한다. ⓒ성락교회 홈페이지

21일 열린 한국기독교부흥지도자회 7월 정기 기도회 및 박태희 목사(성락성결교회 원로) 초청 부부 친목회에 참석자들이, 이날 행사 장소였던 성락성결교회 성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신축된 성락성결교회는 지하 4층, 지상 10층에 대지면적 1600평과 연건평 1만여평 규모다. 영상·음향·조명 시설도 최고를 자랑하고, 대예배실 강단과 성가대석을 연결하면 대형 뮤지컬도 공연 가능하다. 지상 3-5층은 3천석 규모의 대예배실이, 2층에는 6백석 규모의 중예배실과 2백석의 소예배실이 따로 마련됐다. 예식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교육동에는 원어민 영어유치원, 7-8층 교회 음악학교 등이 세워진다. 9-10층에는 복층 구조로 말씀삶훈련원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