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탐린.
패션의 워십리더 크리스 탐린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곡 ‘I Lift My Hands’의 뮤직비디오가 아이튠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I Lift My Hands’는 크리스 탐린의 일곱번째 앨범 ‘And If Our God Is For Us..’에 수록된 곡으로 아이튠 차트에 오른 100여곡 가운데 4위에 랭크됐다. 17일(현지시각) 처음 선보인 이 곡은 제니퍼 로페즈의 ‘On The Floor’와 저스틴 비버의 ‘That Should Be Me’보다 높은 순위다.

크리스 탐린과 매트 마허, 루이 기글리오가 함께 작업한 이 곡은 시편 28편 2절에서 영감을 얻었다. 크리스 탐린은 이 곡에 대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곡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믿음을 세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