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를 앞둔 3층 중강당 앞에서 용역업체 직원들이 출입을 통제했다. ⓒ 송경호 기자
▲정기총회가 장소를 옮겨 기독교연합회관 13층에서 속회됐다. ⓒ 송경호 기자
▲이날 정기총회에는 길자연 목사와 함께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동권 목사도 참석했다. ⓒ 송경호 기자
▲이광선 목사가 의장으로서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정기총회를 정회한 직후 이광선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송경호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회 정기총회 속회가 27일 이광선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속회에서는 지난 20일 이광선 목사의 정회 선언 이후 진행된 임시의장 선출과 대표회장 인준 등의 모든 상황이 불법·무효임을 결의하고, 길자연 목사에 대한 대표회장 인준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