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물 2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YMCA는 “나쁜 문화에 대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쁜 것을 들어내는 것보다 좋은 것을 보다 잘 보이는 자리에 내놓고 이를 볼 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이라며 “좋은 영상물 선정 작업을 통해 좋은 영상물 보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별히 청소년 시기에 접하게 되는 문화적 체험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청소년 문화, 나아가 전체 문화의 질을 결정하는 일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영상물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서울 YMCA가 선정한 영상물 20편

-오션스 (전체)
-드래곤 길들이기 (전체)
-토이스토리3 (전체)
-크리스마스 캐롤 (전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전체)
-꼬마니콜라 (전체)
-맨발의 꿈 (전체)
-퀼 (전체)
-하치이야기 (전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체)
-더문 (12세)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터빅스 (전체)
-청설 (전체)
-더 콘서트 (전체)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12세)
-하모니 (12세)
-블라인드 사이드 (12세)
-줄리 & 줄리아 (12세)
-더로드 (15세)
-애자 (1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