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교인, 이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주제로 자유북한인후원회 주최 제4회 정책토론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송부근 목사(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를 좌장으로 북한선교 사역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고, 문태환 목사(북한해방기도운동)를 좌장으로 북한 지하교인들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임여호수아간사(오픈도어선교회) 발제에 김광일 목사(서울교회)와 심주일 목사(창조교회)가 토론한다.
앞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김성호 목사(자유북한인후원회)가 개회사, 김양원 목사(한기총 인권위원장)가 축사, 유석렬 이사장(모퉁이돌선교회)이 격려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