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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할 때 예 하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 하라" (마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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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1.22 18:54   
IMC성경강해 시리즈
▲유동근/IMC/500p

로마서는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시인 A.D. 55-58년경 드로아에 가는 도중 고린도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 쓴 것입니다(행 20:1-3, 6). 사도 바울의 서신서 중에서 로마서는 그의 복음(16:25)의 계시를 전반적으로 가장 상세하고도 체계적으로 다룬 서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죄 가운데 깊이 타락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던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가,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어떻게 죄의 권세에서 해방받는가를 말해주며 또한 믿는이들이 어떻게 율법에서 벗어나서 성령을 따라 행하며 또 어떻게 성화되며 영화롭게 되는가 하는 문제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로마서는 믿는이들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며 유대인과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로마서는 우리 믿는이들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서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를 기록한 목적은 로마의 성도들(바울 당시에는 로마가 가장 큰 도시였다)에게 복음의 문제를 철저하게 가르쳐서 그들의 믿음을 공고히 하려는 것입니다. 그는 이 서신을 통해서 믿음으로 의롭다하는 문제와 성화의 문제를 그 어떤 책보다도 분명하게 다루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바울은 로마에 가기를 바라는 소원을 전달해주고(1:11-15, 15:30-32) 마지막으로는 재정적인 협력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15:22-24, 28-29).

사도 바울은 이 로마서의 저자이나 친필로 기록한 것은 아니며 더디오라는 형제가 받아쓴 글입니다(16:22). 바울이 쓴 열네 서신이 성경에 포함되었는데 이 바울의 서신들 가운데도 가장 탁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로마서라 하겠습니다.

로마서를 세 단원으로 나눈다면 첫 부분이 교리적인 부분이고(1:18-8:39), 두 번째는 유대인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적인 비밀을 다룬 것이며(9:1-11:36), 다음은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의 몸의 생활과 그리스도인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생활,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서로가 지녀야 할 행동 규칙들을 말하였습니다(12:1-15:13).

로마서를 공부할 때 로마서를 하나의 이신칭의에 대한 교리만을 강조하는 책으로 읽으면 말씀의 절반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두 방면을 잘 가져야 된다는 말로 이해해도 됩니다. 이는 로마서가 먼저는 개인의 분명한 말씀의 깨달음에 의한 믿음과 성결한 삶이 중요할 뿐 아니라 다음은 교회 생활과 사회에서의 생활, 즉 단체 안에서의 여러 사람과의 삶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교리의 깨달음이 중요하지만 봉사생활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전체적인 관점을 가지고 지금부터 로마서를 공부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서론 중에서
유동근 TESTIMONY YU
Pacific Theological Seminary(Th. M., D. D)
서울선교교회 담임목사. (美) 퍼시픽 신학교 교수
칼빈 성서신학·신학연구원 신학원장
現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연합 총회장

저자는 1991년부터 몇몇 동역자들과 함께 몽골,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네팔, 미얀마, 에디오피아, 잠비아, 이태리,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선교를 주로 해온 선교사이며 복음전도자이다.

그가 세운 해외 여러 나라의 교회들은 현재도 여전히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초대교회처럼 경건함과 굳건한 믿음 속에 계속 전진하고 있다. 매년 저자와 그 일행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세워진 교회들을 순방하여 진리의 말씀을 공급하며 교회들을 굳게 세우고 전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각 나라의 교회들은 주로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나라든지 가장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교회가 이루어져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은 진실로 가장 귀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가장 귀히 여겨 그 계명을 지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인종과 피부와 언어가 다를지라도 방문할 때마다 그들과의 교제는 다만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비와 자녀의 관계처럼 늘 다정하고 친밀하며 가족과 같다. 그러한 관계성 속에서 교회 건축과 복음 전파, 영성적인 치유와 양육이 능력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든지 그 상황은 동일해서 초기 사도 바울과 함께하는 사역자들과 교회들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

2004년부터는 서울 봉천동에서 서울선교교회를 시작하여 목회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선교신학원(IMC)에서 매주 2회 성경 강해와 영적 훈련을 갖고 있고 더불어 신·구약 강해서를 집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몇몇 총회가 연합하여 이루어진 예장 합신연합총회를 이끌고 있다.

e-mail:testimonyyu@hanmail.net
1. 로마서 1장
2. 로마서 2장
3. 로마서 3장
4. 로마서 4장
5. 로마서 5장
6. 로마서 6장
7. 로마서 7장
8. 로마서 8장
9. 로마서 9장
10. 로마서 10장
11. 로마서 11장
12. 로마서 12장
13. 로마서 13장
14. 로마서 14장
15. 로마서 15장
16. 로마서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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