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교회는 '선교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거의 매년 선교축제를 개최해왔다.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 선교축제가 '행복한 성도,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92년 청년들의 토요기도모임으로 시작된 신반포교회 선교축제는 올해 12회를 맞이하여 전교인의 30%가 기도, 재정, 장단기 선교사로 후원을 결신하는 괄목한 만한 발전을 이루어 냈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선교대회 둘째날인 16일 오후에는 국제 오픈도어선교회를 섬기고 있는 폴 이스타브룩스 목사가 박해받는 교회의 상황과 영적 교훈들을 전하고 전세계 2억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