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성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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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양을 먹이라 (레에 쪼니 רעה צאני)한국 목회자 연구 프로그램이집트를 나의 백성으로, 앗수르를 나의 손으로 지은 자로, 이스라엘을 나의 기업으로 부르셨던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일찍이 선지자 이사야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민족의 특별함에 대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고 강조합니다.프로그램 구성 내 양을 먹이라 프로그램은 두 학기의 비대면 수업과 한 차례의 이스라엘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지는 9학점의 1년 과정입니다. 1학기에는 성지전문가인 ICB 쉴라 길렌베르그 교수님과 성서지리를 연구하고(3학점), 2학기에는 ICB 구약 교수님들과 ICB 출신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모세오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하며, 어떻게 설교하는지를 함께 연구하게 됩니다(3학점). 여름방학(또는 겨울방학) 기간에는 10일 간의 성서지리 현장학습(3학점)이 이스라엘에서 진행됩니다. 바쁘고 복잡한 목회현장에서 많이 소진되어 있는 한국목회자들을 고려하여 준비된 이 프로그램은 타이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쉼과 풍성한 회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본 과정은 영어와 히브리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번역 및 통역이 함께 제공되며, 영어와 히브리어를 모르는 분들도 별 어려움 없이 수강할 수 있습니다. * 과정을 마친 분들에게는 본교의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 향후 D. Min. 과정이 개설 될 경우 본 과정의 성적은 이수학점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지원 및 등록 안내 모집인원: 40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2021년 10월 이스라엘 입국 정책에 따른 그룹인원이며, 입국 정책에 맞추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원자격: B.A. 및 그 이상의 학위 소지 한국 목회자 (목사, 전도사, 선교사 등) 개강: 2022년 2월 28일 (개강예배와 첫 수업은 한국에서 진행) 지원마감일: 2021.01.15 (합격자 통보는 1월 30일까지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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