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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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 송도에 ‘풀러 아시아 센터’ 세운다

1947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신학 명문 풀러신학교가 국제도시 송도에 2만5천여평 규모의 ‘아시아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풀러신학교 이사에 선임된 정삼지 목사(목동제자교회)는 22일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풀러신…

새에덴교회, ‘교파 넘은 후원’ 한일장신에 2천만원 기탁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에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1월 11일(주일) 오후 7시 저녁 찬양예배 설교차 새에덴교회를 방문한 정장복 총장에게 소강석 목사는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

“학교에 고압 전류 웬말” VS “국가 시설물인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과 한국전력이 초고압 송전탑 문제와 관련,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신대원 학생들과 원우회 및 교직원 150여 명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앞에서 송전탑 건립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기도회…

총신대 송전탑 사태 한전 앞 시위현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과 한국전력이 초고압 송전탑 문제와 관련,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신대원 학생들과 원우회 및 교직원 150여 명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앞에서 송전탑 건립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기도회…

총신대 신대원, 또다시 ‘초고압 송전탑’ 문제로 골머리

경기도 양지에 소재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심창섭 교수)이 초고압 송전탑 문제로 다시금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3월 중단됐던 송전탑 건설공사를 올해 1월 5일 재개, 총신대 신대원 교직원들 및 학생들과 대치상태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졌…

한일장신 시무예배, “겸손과 섬김의 주춧돌이 되자”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는 1월 6일(화) 새해를 맞아 시무감사예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을 다짐했다. 경건실천처 구춘서 목사의 인도로 드린 이 예배는 오전 11시 황기주기념채플에서 정장복 총장을 비롯해 교수 및 직원, 부속기관 직원, 총학생회 및 대학…

예일대 신학대 관계자들 방한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예일대 신학대학 학장 헤롤드 애트리지(Harold Attridge) 박사가 존 린드너(John Lindner) 국제협력처장, 안나 라미레즈(Anna Ramirez) 입학처장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애트리지 박사는 지난 주 연세대 신학대학, 장로회신학…

“예일대, ‘신학의 세계화’ 위해 아시아와 교류할 것”

“세계화 시대에 국제적인 신학자를 양성하려면 신학교육도 세계화해야 합니다. 우리 예일대 신학대학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 학생을 많이 선발하고 교환교수를 초청하는 등 아시아 신학대학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

숭실대, 美 타우슨대와 공동 복수학위 협약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이효계)는 23일 美 타우슨대학교(총장 로버트 카렛, 볼티모어 소재)와 공동 복수학위 협약을 맺었다. 협약 분야는 최근 금융위기와 관련하여 각광받는 보험계리․리스크관리(Actuarial Science & Risk Management)전공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교 학생들은…

장신대 신임 총장에 장영일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장영일 교수(구약학)가 내정됐다. 장신대 법인이사회는 8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영일, 주승중(실천신학), 김명용(조직신학) 교수 세 후보를 놓고 투표, 장영일 교수가 최종 선출했다. 장 교수는 한남대학교 문리대학 영문학과(…

장신대 총장 선출, 자격 문제로 연기

장로교단을 대표하는 두 신학대학교인 장신대와 총신대가 유례없는 총장 공석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총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장신대학교가 후보자들의 자격 검토를 위해 1일 오후 법인이사회를 열었다. 하지만 후보자격과 관련 의견을 좁히지 못해 다음 주 월요일…

총신대 사태, 원로들 정치력 발휘될까

유래 없는 총신대 총장 선출 사태가 운영이사 전원 해임에서 총장 문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부족한 재단이사회 해임 문제로 인한 총회 임원회와 재단이사회 간 갈등으로 옮겨지고 있다. 때문에 운영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되더라도 후보 추천권이 재단이사회에 속…

유장춘 목사 “9월 선거 다시하라” 내용증명 제출

총신대 운영이사 유장춘 목사가 24일 유 목사 외 9명이 제출한 운영이사 소집 청원이 받아드려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27일 최병남 총회장 에게 제출했다. 내용증명에서 유 목사는 총신대 운영이사회 소집 청원에 대한 총회의 …

총신대 부총장 해임, 한춘기 교수 임명

총신대학교 박희석 부총장이 해임되고 신임 부총장에 지난 6월 총장 선거 후보로 나섰던 한춘기 교수(기독교교육학)가 임명됐다. 김삼봉 총장 직무대행과 김영우 재단이사장 직무대행은 27일 이같이 결정하고 오후 7시경 인사 발령부서인 연구처를 통해 이메일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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