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목회/신학

십자가 교회 기도

[산마루서신] 마지막 절망으로 소망을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바라보며 권력자들과 종교가들의 회 칠한 무덤 같은 허위와 거짓에 구토를 느끼며 피 끓는 분노로 돌을 들었던 날이 있었지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학력고하 인종을 불문하고 뭇 인간들의 육적인 어둠과 검붉은 죄…

[산마루서신] 그저 바라만 봅니다

십자가에서 참 사랑을 봅니다. 진정 나를 사랑하는 그분을 봅니다. 그래서 그저 바라만 봅니다. 때론 눈이 멀어 그저 가슴으로 눈을 감고 바라만봅니다. 눈물로 다할 수 없는 큰 그리움에 젖어 그 먼 거룩한 곳에서 이 낮고 천한 곳에 어둠과 죄에 빠져 있는…

[산마루서신] 영성일기로 하루씩 주님 가신 길로

지구에서 자연은 공전을 주기로 인간은 자전을 주기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씩 완결하며 살아가는 영육간의 리듬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루씩 창조의 첫 아침처럼 새롭게 종말의 마지막 밤처럼 끝으로 매순간 지금-여기에 몰입된 …
십자가 그리스도

[산마루서신]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나셔서 사랑의 사건으로 사랑의 본질을 드러내신 계시입니다. 이는 하나님 자기 자신의 본질에 대한 계시이기도 합니다. 그 사랑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 주…
십자가 교회 기도

[산마루서신] 새해에는 십자가로 새롭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진정한 자유는 구원이며 구원은 십자가를 통하여 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거짓과 악으로부터 자유케 하며 미움과 질투로부터 자유케 …

[산마루서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의 강물 위에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의 강물 위에서 오늘도 이 밤 떠나가고 마는 시간의 강물 위에서 하루의 생애와 이별하며 날개 깃을 가다듬습니다. 다시 만나지 못할 흘러가버린 생애를 홀로 차가운 창가에서 가슴 속에서나마 품고 기리는 사랑의 순간을 주시니 은혜…

[산마루서신]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나니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

[산마루서신] 8복의 영으로 살아있게 하소서

한파가 몰아친 겨울 큰 항아리골 산마루엔 시퍼렇게 살아있는 하늘이 열리고 깨어난 영혼은 새하얀 구름이 되어 기도로 피어 오른다. 주여, 영으로 살아있게 하소서 육을 벗어난 영으로 가난한 영으로 살아있게 하소서 탐욕을 벗어난 영으로 슬퍼하는 …

[산마루서신] 주님의 신성 유지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하나님이시지만 몸을 지닌 인간의 한계 속에서 지내셔야만 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육신 속에 담긴 그 신성을 유지하는 노력을 하실 수밖에 없지 아니하셨을까요? 그 같은 사실은 복…

[산마루서신] 침묵을 끝내고 십자가로2

십자가의 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갈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지극히 명쾌하게 주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 39). 어떤 순…

[산마루서신] 침묵을 끝내고 십자가로1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큰 항아리골의 산마루 12월 들어 금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동안 계속되었던 <다시 묵상하기>를 끝내고 새로운 장을 열도록 주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나간 20년 동안 쓴 <산마루서…

[산마루서신] 인내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며칠 전 우연히 발견하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준 작자 미상의 글을 띄웁니다.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오. 그리고 침묵하십…

[산마루서신] 내적 자유를 얻는 길

한해가 저무는 시간 우리는 미련 없이 이 돌아오지 않을 한 해를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내 마음에서 떠나보낼 수 있을까요? 나는 나로서 내적 자유를 누리면서 나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한 해를 보냈다고 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겠지요. 영적 스승이기…

[산마루서신]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는 자

[누가복음 1:75-80]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

[산마루서신] 그만 두어야 할 때

그만 두어야 할 때를 알지 못하는 이는 농사를 다 짓고도, 들판에서 곡식을 썩히는 경우와 같습니다. 그만 두어야 할 때는 자기만 애를 쓴다고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의 칭찬을 기대하게 될 때 내가 제일 잘하니 나를 따라야 한다는 확신이 자리할 때입니다. …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설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