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뜨겁게 새겨야 하는 말

우리가 살다 보면 아무리 기도해도 앞이 캄캄하고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마치 하나님께 버림받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성경에 보면 시편 기자도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니까”(시편 10편 1절)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나님의 회복선언

어느 민족이든지 처음 출발할 때 품은 정신이 그 민족의 역사를 이끌어간다. 대표적으로 성경에서의 이스라엘이 그렇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민족을 선택하셨다는 선민의식인 하나님 정신으로 자기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런 정신 때문에 가장 비천한 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기도는 사랑의 행위다

성경에 보면 기도가 사랑의 행위임을 기록하고 있다(시 116:1).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만 해도 좋고 시간만 나면 만나고 싶다. 만나고 나면 시간이 언제 가는지도 모른다. 사소하고 유치한 이야기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 한다.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좋고 한 공간에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옛사람의 생활 방식을 버리라

오늘날 기독교의 가장 큰 맹점은 성도들이 불신자들과 구별되기 힘들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도들이 교회에서만 교인이고, 나가면 세상 사람과 같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토저(A. W. Tozer)라는 신학자는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에게서 아무런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살맛 나는 인생

사람은 무엇인가를 좋아할 때 살맛이 난다. 미워하면 내가 괴롭다. 산을 오르다가 들꽃을 보았는데 꽃을 보고 내가 좋아하면 그 꽃보다 내가 좋다. 액자에 걸려 있는 그림을 보고 내가 좋아하면 그림보다 내 기분이 좋아진다. 남편을 보면서 미워하면 남편보다 내가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태도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요즘은 유튜브의 발달로 영상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유튜브를 하기에, 참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참도 있지만, 거짓도 함께 있다. 너무나 좋은 말도 많지만, 사탄도 유튜버를 도구로 사용한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그리스도의 향기

요즈음 산에 오르다 보면 가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할 때가 있다. 그 향기에 기분마저 상쾌하고 좋아진다. 또 어떤 곳에는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도 있다. 향기 요법이라는 게 있다. 꽃향기나 잎향기를 정제해서 코로 냄새를 맡거나 목욕물에 약초…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은혜를 선택하는 사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월이 변하면서 가정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일 때는 대를 이어 농사를 지었기에, 가족 간의 유대는 거의 하나였다. 하지만 요즘은 각자의 일이 있기에, 부부도 일심동체가 아닌 일심이체로 정의할 만큼 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사람의 본분

교회를 다녔다는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은혜받지 못해서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하나님의 깊이와 신비를 체험하지 못해서이다. 교회에서 말하는 십자가나 부활, 천국과 지옥도 믿어지지 않지만,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서 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해석이 인생을 만든다

“인생은 해석이다”라는 말이 있다. 삶의 태도에 대한 말이다. 사실 인생은 누군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길을 가다가 교차로를 만나면 길의 방향을 선택해서 핸들을 돌려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선택에 따라 목적지가 달…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감동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서초동 소년법원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연이다. 한 소녀가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판결을 받게 되었다. 1년에 14번의 절도와 폭행을 저질렀다. 방청석에는 홀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숨죽인 가운데 중년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왔다. 겁에 질린 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부활절 교훈

‘줄탁동시’란 말이 있다. 안과 밖이 동시에 힘을 기울여 만들어 낸 성과라는 뜻이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트리고 나오기 위해 여물지 않은 부리로 사력을 다해 껍질을 쪼아대는 것이 ‘줄’이고, 이때 어미 닭이 그 신호를 알아차리고 바깥에서 뿌리로 쪼아 깨뜨리…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부활로 길이 열리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 고속도로처럼 넓은 길도 있고 오솔길처럼 좁은 길도 있다. 요즘은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어서 풍광이 좋은 둘레길을 걷기도 한다. 중국을 가면 잔도라는 게 있다. 밑을 바라보면 낭떠러지다. 그런 길을 아슬아슬하게 전…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놓치고 싶지 않은 것

사람은 살다 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나폴레온 힐은 자신이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은 인생의 꿈이라 했다. 그래서 그는 인생의 꿈에 대한 성공 처세에 관한 많은 책을 썼다.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인생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도 놓치고 싶…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을 ‘아웃포커싱’하라

사람이 살면서 어디에 내 삶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는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을 가늠케 할 정도로 중요하다. 초점이란 관심이나 주의가 집중되는 부분이다. 사진에서 초점을 부각하고 나머지를 배경으로 흐리게 하는 과정을 ‘아웃포커싱’이라 한다. 우리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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