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이경섭 응답하라 개혁신학

‘헬조선’ 성도에게 필요한 건… 신율주의 채찍 아닌 하나님의 위로

나이를 먹어가고 목회의 연륜이 쌓여갈수록, 너나를 불문하고 인간이 얼마나 유약하며 모순 덩어리인가를 실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간의 실상을 알아갈수록, 지난날 믿음이 약한 교인들의 처지를 헤아리지 못하고 책망으로만 일관했던 것에 대해 사려 깊지 못…
개혁신학포럼

성경적이지 않은 것들, 과감히 폐기하는 것이 ‘개혁’

한국 기독교 문화의 변질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기독교를 이상한 신비주의적 종교로 탈바꿈시키고, 자기들만 거룩한 공동체이며 신비한 영적 체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직·간접적으로 내세운다. 아직도 이상한 부흥과 영적 세계를 꿈꾸는, 시대를 완전…
마스터스 신학강좌

이단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 가장 유효한 대처법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개혁교회는 신조와 함께 세워지고 발전해 왔다. 16-17세기는 신조의 시대였다. 믿음의 선조들은 후예들이 지침을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신앙생활을 할 것을 우려했다. 그래서 우리에게 위대한 신앙의 지침들인 '교리'를 신조 혹…
이경섭 응답하라 개혁신학

속지 말라, ‘유보적 칭의론’에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근본 목적은 율법주의자들이나 계몽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사람을 위협하여 선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물론 개혁주의자들도 선을 독려하고 악을 제어하는 '율법의 제3용도(tertius usus legis)'를 가르쳤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성…
개혁신학포럼 고경태

“김세윤과 새관점 학파, 왜 트렌트 칭의교령 반복하나”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가 10월 1일 총신대학교에서 개최한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김용국) 35차 학술대회에서 '트렌트 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크리스천투데이에서는 '새관점 학파 칭의론, 로마 가톨릭과 뭐가 다른…
개혁신학포럼 고경태

더 많은 유혹 받는 지도자들, 더 높은 윤리의식 가져야

달란트 비유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마 25장). 달란트는 탤런트(talent)인데, 우리는 일반명사로 'TV 배우'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재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재능은 달란트 비유처럼 어떤 사람에게는 5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2달란트를, 어떤 사람…
김대희 개혁신학포럼

[응답하라! 개혁신학] 아이러니한 생명의 법칙

아이러니하게도 찬란한 생명은 혹독한 자기죽음과 희생을 통해 오게 된다. 봄의 아름다운 생동은 매서운 겨울의 한파를 지나야 하며, 태아의 경이로운 생명도 생사를 넘나드는 산모의 고초를 거쳐 태어난다. 무수히 많은 별들 역시 수명을 다한 별들의 잔해로 탄생…
신동식

[응답하라! 개혁신학] 가나안 성도는 없다, 영적 난민이 있을 뿐

하루가 멀다 하고 난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난민들의 실태는 너무나 비참합니다. 지중해를 넘어오다 바다에서 배가 뒤집혀 익사하는 경유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시리아 난민들의 상황이 너무…
개혁신학포럼 고경태

교회 안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 짓는 자들

공동체의 분열은 주로 서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당 짓는 자들'에 의해 일어난다. '당(黨)을 지음(self-seeking, NIV)'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혹은 당쟁을 일삼는 사람들'(contentious, KJV)을 뜻한다. 성경은 '당을 짓는 목적'을 1차로 '자기 이익'과 '싸움을 …
이경섭 응답하라 개혁신학

[응답하라! 개혁신학] 성화를 칭의의 조건인 양 주장하는 사람들

'구미삼년불위황모(狗尾三年不爲黃毛)' 라는 말이 있습니다. 번역하면 "개꼬리 3년 묻어 두어도 황모(붓 만드는 쓰이는 족제비 털) 못 된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영어 경구에 "A crow is never whiter for washing herself often"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까마귀가 자주 씻는다고 결코…
최더함

[응답하라! 개혁신학] 제주도의 중국發 무인가 신학교들

잘 아는 목사님이 제주도에 교회를 설립한다 하여 축하하기 위해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방문이고 다행히 일정에 여유가 있어 2박 3일을 제주도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부족한 저를 위해 제주시 황사평 마을에서 7년째 목회를 하고 계시는 …
개혁신학포럼 고경태

[응답하라! 개혁신학] 1세기 유대교는 ‘구약 종교’와 달라

구약의 종교와 유대교를 동일시하여 신학의 혼란을 초래하는 세력들이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 한 마디로 유대교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과 관계 없는 소위 '유대 율법주의'의 소산인데, 마치 기독교가 이 유대교의 근간 위에 생성된 새로운 종교인 것처럼 왜…
김대희 개혁신학포럼

[응답하라! 개혁신학] 암호, 666, 요한계시록, 그리고 직통계시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맛도 즐기며, 건강하게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청교도들은 성경을 해석하는 태도를 밥과 반찬에 비유하였다. 성경 본문이 밥이고, 신앙의 선배들이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한 책을 반찬으로 여겼다고 한다. 건강의 적은 편식이다. 성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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