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의 북한통신

김창범

하나님은 늘 반전(反轉)의 역사를 펼치신다

2017년 10월 현재, 우리는 매우 중대한 시점을 지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들, 정치적·외교적·군사적·경제적인 요인들이 뒤엉킨 시점이다. 드러났거나 감추어졌거나 헤아릴 수 없는 복합적 요인들이 엉켜서, 결국 터져 나오게 될 최종적 결말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은 전쟁과 북한의 붕괴를 예측한다. 그러나 누구도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 남한의 붕괴와 적화통일도 또 다…

Oct 17, 2017 06:07 PM KST

김창범

순금처럼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비상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하지만 떠오르는 새해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경황이 없다. 온 나라가 뒤집어져 수습이 난망이다. 이름도 생소한 태블릿PC로부터 시작된 소위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나라가 광기에 사로잡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권좌에서 몰아내려는 외침이 광화문 네거리를 가득 채웠다. 지난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가한 26만(경찰 …

Dec 01, 2016 06:12 PM KST

북핵폐기

북핵에 맞설 유일한 무기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다”

북한이 창건기념일인 지난 99절(9월 9일)에 기어이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핵보유국으로 나서려는 위협적이고 돌발적 행동이다. 그 시각, 남한에서는 사드 배치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야당과 진보세력을 향해 일대 쟁투를 벌이고 있었다. 사드는 남한 어느 지역에도 배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야당의 주장이었다. 그리고 4일이 지나, 원자력발전소와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 가…

Sep 15, 2016 09:02 PM KST

김창범

북한의 비상식 때려눕힐, 하나님의 ‘초월적 비상식’

한국교회가 북한 선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이다. 어떤 모델도 전형도 없다. 그래서 북한 선교란 이런 것이라고 감히 주장하기 어렵다. 북한 선교에 매진한 전문 사역자라고 해도, 정해진 공식이나 노선이 없다. 그때 그때 달라야 한다. 그러므로 북한선교에 대해 아무도 큰 소리를 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선교 전략과 현장의 양상은 북한의 …

Sep 02, 2016 02:58 PM KST

김창범

인구 통계에서 사라진 600만 명의 북한 동포들

북한에 관한 통계숫자는 대개 신빙성이 없다. 어떤 통계든 객관적 근거로 발표된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한이 발표하는 어떤 수치도 신뢰도가 떨어진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통계인 인구가 대표적 예다. 북한 인구는 말하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많게는 2,400만 설이 있는가 하면 적게는 1,800만 설이 있다. 근년에 들어 북한이 공식적으로 인구를 공표한 일이 거의 없…

Jun 02, 2016 05:25 PM KST

김창범

[김창범의 북한통신] 북한 선교는 ‘애매한 평화운동’ 아닌 ‘선교적 독립운동’

필자는 최근 독립지사 이회영 선생(1867-1932)이 세우고 운영한 신흥무관학교에 관한 얘기를 감동 깊게 들었다. 3천여 명의 청년 독립군을 양성한 이 학교는 조선의 청년들에게 구국이념과 항일정신을 고취시키고 그들을 광복의 인재로 양성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회영 선생은 자신이 누리던 모든 부와 명예를, 조국의 해방을 위해 이 학교에 바쳤다고 한다. 그러나 전 재…

May 24, 2016 06:39 PM KST

김창범

한충렬 목사 순교… 위기의 북한선교, 어떻게 해야 하나?

이달 초 북한선교 현장에서 비보가 날아들었다. 중국 백두산 아래 마을인 장백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20년이 넘도록 목회를 해온 한충렬 목사(49, 장백교회)가 지난 4월 말, 목이 베어 숨진 채로 야산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장백 지역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혜산과 마주한 곳으로, 탈북민들이 탈북 루트로 자주 이용하는 지역이다. 한 목사는 이 길목을 지키며 탈북 형제…

May 05, 2016 07:24 PM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