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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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신앙과 믿음의 수준

사람은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손이 많이 갑니다. 동물에 세계를 가끔 보면 짐승은 별로 손이 가지 않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낳기만 하면, 새끼는 조금 후 비틀비틀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합니다. 그리고 젖만 먹이면 무럭무럭 성장합니다. 모든 자연 만물이 다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나의 최고의 자랑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랑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대체로 군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학벌과 자신의 명함을 내밀고 이런저런 자랑을 합니다. 나이 든 부모들은 대체로 자식 자랑을 많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자랑합니다. 반면에…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잉여금(剩餘金)과 보너스(bonus)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을 소크라테스가 즐겨 사용함으로써 대체로 소크라테스의 말이 되었습니다. 이 말은 우리 자신의 무지(無知)를 자각하는 말입니다. 즉,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을 때만 참다운 지식의 획득은 가능하며, 또 올바르게 행…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내 감기와 이웃의 암

필자가 15년 전 심장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경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퇴원 날짜가 되어 아내가 수술비용을 원무과에 문의했습니다. 당시 저희 형편으로는 거액의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는 눈치였습…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하나님의 신탁(Ⅱ)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믿고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신탁하셨습니다. 그 신탁을 잘 관리하여 잘했다 칭찬을 들을 수도, 무익한 종이란 책망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달란트 비유가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마 25:14~30). “각각 그 재능대로…. (마 25:15)” “재능(헬, 두나미…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하나님의 신탁(Ⅰ)

‘신탁’(信託)이란 믿고 맡김입니다. 일정한 목적에 따라 재산의 관리와 처분을 남에게 맡기는 일을 신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위탁자가 특정한 재산권을 수탁(受託)인에게 이전하거나 기타의 처분을 하고 수탁자로 하여금 수익자의 이익 또는 특정한 목적을 위하…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란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바른 행동을 하는 데 이롭고, 양약은 입에 쓴 반면에 병을 고치는 데 이롭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언가를 섭취합니다. 그 섭취에 따라서 건강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습…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선순종 후축복

35년 전 필자에게 큰 교훈이 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경영하는 집사님이 1억이란 돈을 타인에게 빌려 주고 장기간 이자는 물론 원금까지 잃게 되는 절박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사업장 예배가 끝나고 “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해 주십시오.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선택의 목적

학문의 최종 목적은 전공과목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는 기초학문을 공부하고, 대학은 전공과목을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 진로를 위해서입니다. 기초학문이 튼튼한 학생들은 대학에서도 공부를 잘합니다. 반면에 기초학문이 잘 안된 학생들은 대…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

사람이 사람에게 칭송을 받는다는 것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데 집에 들어오면 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말이 “한번 같이 살아 보세요”입니다. 반면에 집안에서는 좋은 사람인데 밖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
조성래 목사가 보내온, 침수 피해 현장 사진.

[조성래 칼럼] 속수무책(束手無策)

쏟아지는 폭우 앞에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이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8월 8일(월요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면서 지하로 유입되는 물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끔찍하고 절망적으로 참담(慘憺)했다. 우리 가족이 피해를 당…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주술적 신앙과 기도

‘주술’(呪術)이란 “불행이나 재해를 막으려고 주문을 외거나 술법을 부리는 일, 또는 그 술법, 주술을 걸다. 따라서, 주술이란 인간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생활 수단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주술적 종교라고 할…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헛살았습니다

요즈음 목사님들께서 “전도가 천지창조보다 더 어렵고, 전도만 된다면 양잿물이라고 먹고 싶습니다”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전도가 힘들고 어렵다는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절박한 목회와 성숙한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교훈이 될 수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칼럼] 천국과 지옥 간증들

요즈음 유튜브를 보면 천국과 지옥에 관련된 간증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분들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간증들입니다. 끔찍한 간증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교회에 다니던 권사와 장로는 물론 잘 아는 목사님들이 지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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