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칼럼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판단하지 말고 사랑하라. 그것이 편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판단 또 행동의 근거와 기준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나름대로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어떤 근거가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어른들이 볼 때는 유치한 것일지라도. 그 아이에게는 나름 심각한 기준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그것이 비록 잘못 됐다 말할 수 있을지라도.…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Jul 19, 2017 07:58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믿음-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밥 먹고, 웃 입고, 자동차 타고 다니고, 세상에서 사람 만나고, 집에 누워 자면서 삽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서의 삶에 마음이 가고, 또 그 방법이 편안하고, 세상의 방식이 마음 편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이러저러한 일들이 잘 되고, 내 삶의 여건이 행복해도, …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Jul 12, 2017 10:18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듣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 느낌과 실행의 차이

이번 한 주간 동안, 장로님들과 함께 북방선교를 위한 비전트립 중입니다.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고, 또 함께 시간 정해 기도하시던 중에, 모두 쉽지 않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기왕의 사역이었으나, 이제는 그 지경을 넓히고 사역의 집중을 위해 일정을 가진 것입니다. 방문하는 곳마다 만나는 분들마다 가지는 감회와 마음에 피어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 한 가지 한 가지를 다…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Jun 14, 2017 09:27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보기

언제나 인생은 결국 자신의 주관과 정서를 가지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합니다.객관적이라고 생각되는 사실과 사항도 결국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서 받아들이느냐는 주관적 판단 근거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기준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그것을 소화하고 삶으로 이루어내는 과정도, 강권적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때는, 자신의 정오와 선호 …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May 31, 2017 11:34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이루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 보여주고 싶은 것

누구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이러저러한 생각에 잠길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 삶의 모퉁이마다 이해와 격려 사랑 그리고 동행으로 구비 구비를 긴넜습니다. 허물을 허물치 않은 이들로 인해 오늘의 삶의 호흡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그 자리에 서 있었던 이들이 아니었다면 삶의 오늘은 월씬 더 푸석했을 것이고, 살아 있더라도 화석화되고 박제화된 마른 거죽…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May 17, 2017 01:34 P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주님을 바라봄

삶이란 언제나 내가 원하는 방향과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만 함께 하지 못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일만 할 수도 없고, 때로는 원치 않는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기도 합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 되지 못하는 때도 있고, 이웃나라로 인해 속이 부글부글 끓기도 합니다. 도무지 모든 것이 뒤…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May 03, 2017 11:29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오래 같이 있다는 것

먼지 개인 맑은 봄날에, 물 위에 놓은 부교를 걸었고, 흙길을 걸었고, 꽃길을 걸었습니다. 어제 춘계 구역장 수련회를 산정호수로 다녀왔습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와보았던 곳이고, 또 이러저러한 옛 이야기 생각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달라진 것도 있고, 익숙했던 것도 있을 것입니다. 걷고, 밥 먹고, 농구장에서 이러저러한 레크레이션하고, 웃고 떠들고, 와야 할 시간돼서 …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Apr 26, 2017 02:34 P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우리가 아는 것, 기대하는 것

초라한 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주님이었건만, 수많은 예루살렘의 백성들은 길에 겉옷을 벗어 깔고,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혼들며 열렬히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호했습니다. 인생의 시든 꿈에 가슴 아퍼하며, 타는 목마름의 갈증에 기진해하던 모든 이들이 울부짖으며, 솟구쳐 오르는 슬픔을 환영의 절규로 바꾸어 소리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을 알기에 그들을…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Apr 21, 2017 05:35 P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부활의 힘과 영광은 날마다 실현되어야 합니다

무덤의 어두움과 음습함을 깨고 생명의 부활을 이루신 주님의 부활은 빛 그 자체입니다. 죄로 인해 어둠과 사망의 고통에 눌려 있던 그 백성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환희를 주신 것입니다. 그 부활의 주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은 백성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어둠에 익어지고 익숙해진 삶이 아니라, 그러한 삶은 십자가에 못 박…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Apr 19, 2017 04:31 P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해질녘을 바라보면 고독하다

해질녘을 바라보면 고독합니다. 노을의 아름다움에 취하기도 하지만 다시 고독해집니다. 삶의 느낌은 가진 바와 쌓여진 논리의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느낌은 때로 우리의 소유와 별개로 움직이고, 의외로 그 느낌이 우리 삶의 행복감을 결정할 때가 많습니다. 왜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여러 요소에 의해서 어떤 감정이 걸정되어…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Apr 05, 2017 06:26 P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어김없이 봄은 오고

지난 주 필 듯 그 삐죽한 꽃 봉우리 끝을 내밀고 있던 목련이, 이번 주 내내 조금씩 그 모양을 밀어 올려 결국 이번 주일이면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하게 우리는 주일 아침 예배당 계단을 오르다가 문득 환히 피어있는 목련을 볼 것입니다. 주일을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어김없이 봄은 오고 있고,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뿌연 미세먼지로 인해 봄은 마…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Mar 29, 2017 08:32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또 한 페이지 역사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또 한 페이지의 역사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백성들의 이러저러한 각자의 의견표출이 있었고, 각자의 바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 결국 그러했던 모든 기대와 소망이 각각 다른 것 같아도, 결국은 하나되어 역사 발전의 한 디딤돌과 획이 될 것입니다. 이 민족은 아픔과 시련의 역사를 겪어오면서 터져 나오는 감정표현이 격할 수 밖에 없었습…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Mar 15, 2017 11:34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봄이 오는 모습

차창으로 바라본 먼 산의 모습은 오는 봄을 웃 입을 차림의 모습입니다. 뿌옇게 보이는 저 멀리의 모습조차 봄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삶이란 흐리고 그을리고 애타도 흘러가고 지나가고 스쳐갑니다. 그리움도 스쳐가고, 바라던 소망의 애절함도 흘러가고, 캄캄하고 답답했던 그 미망도 지나갑니다. 오늘은 신학교 77학번 입학 40주년이라고, 입학했던 학교의 교정으로 모였습니…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Mar 08, 2017 06:14 P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생각과 결정 결심

생각은 이렇게 할 수도 저렇게 할 수도 있고, 또 어디론가 홀러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저런 생각으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 일시에 거둘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가변성과 변화무쌍함은 인간이 상상을 통해 그의 범위를 넓히고 고정을 유동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류 역사건 개인사건 역사란 늘 그 생각에 의해…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Feb 22, 2017 09:45 AM KST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통가, 바누아투

제1회 남태평양 선교사집회를 초교파로 가지게 되었고, 강사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교단별이나 선교단체 별로는 모임이 있었는데, 이렇게 초교파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기회 되어 매년 이 집회를 가짐으로 폴리네시안 지역 선교에 힘이 더해지기 기도합니다.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놀란 것은, 제가 무지했겠지만 전혀 이름을 알지 못했던 나라…

크리스천투데이=김은애 기자 | Feb 15, 2017 10:26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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