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칼럼

복음주의조직신학회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III)

4. 아들의 하나님 이름 계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1)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은 항상 그의 이름을 알리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셨다. 아브라함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엘 샤다이; 창 17:1)으로, 모세에게는 ‘여호와’(출 6:2) 혹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 3:14)로 그 이름을 알리셨다. 모세는 불타는 가시떨기…

Aug 24, 2017 10:02 AM KST

복음주의조직신학회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II)

예수께서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신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 17:1b). 때란 구속사의 절정을 말한다. 하나님의 본체를 버리고 인간이 되신 성육신 하신 예수가 33년동안의 지상 생활을 하시면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그 목적인 이제 십자가에 대속제물이 되는 때를 말한다. 이는 역사의 카이로스…

Jul 28, 2017 04:06 PM KST

유진 피터슨 목사

[특별기고] 유진 피터슨의 ‘동성애관’에 대해

동성애는 예전부터 있어온 그릇된 성문화적 추세요, 포스트모던 시대인 오늘날에는 더 크게 만연하는 타락한 인간들의 그릇된 성적 관습이다. 동성애는 유진 피터슨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성질서의 옳고 그름의 문제다. 순리가 아니라 역리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리는 것이다.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여 성적으로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고 가정과 …

Jul 19, 2017 08:50 AM KST

복음주의조직신학회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I)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기도의 삶을 사셨다. 그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방식(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복음서 저자들은 게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기도하신 예수의 기도 내용을 알려준다. 이러한 기도는 짤막하고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어떠한 기도를 드려야 하는 기도의 본질을 알려준다. 이에 반하여 요한복음 17…

Jul 06, 2017 07:57 AM KST

복음주의조직신학회

사랑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케노시스’

나사렛 예수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정신은 그의 본성에서 나온다. 그의 본성은 그가 단순히 예언자였다는 사실을 너머서서 그가 "태초의 말씀"(the Word at the beginning)이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예수가 태초의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ó μονογενής υίός, the only begotten Son, 요 1:18)이라는 사실을 증언한다. 사…

May 26, 2017 10:13 AM KST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김영한 기고]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보고

서서평(徐舒平․) 선교사는 본명으로는 엘리자베스 요한나 세핑(Elsabeth Johanna Shepping, 1880-1934)으로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9세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선교를 지원하여 미국 남장로교선교부의 간호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32세에 조선으로 와서 1912년부터 1934년 54세로 소천하기까지 22년 동안 일제점령기에 당시 한국의 궁핍한 지역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May 01, 2017 10:11 AM KST

복음주의조직신학회

예수 그리스도의 공감, 연민, 눈물, 피의 섬김

VI. 예수의 섬기는 모습: 공감, 연민과 눈물, 피(생명 증정)로 섬김 예수의 섬김에는 그가 가진 인간적인 공감, 연민, 눈물과 피(생명 증정)가 있었다. 예수는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문제와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공감의 마음, 연민의 마음을 가지셨고, 눈물을 흘리셨고, 십자가에 달려서 피를 흘리셨고 그 자신의 생명을 증정하신 섬김의 사람이었다. 1. 공감…

Apr 27, 2017 09:44 AM KST

김영한

예수,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 타자 위한 존재였다

IV. 타인을 위한 존재로서의 나사렛 예수 예수는 이웃 사랑의 구체적인 예로서 선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 Le Bon Samaritain)의 비유(눅 10: 30-37)를 가르치신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서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다. 마침 한 제 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한 레위인도 피하여 지나…

Apr 03, 2017 05:29 PM KST

김영한

[역사적 예수 연구 시리즈]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

여태까지 역사적 예수는 주로 전통교회와 신학에서 대속자, 구속주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이는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인 나사렛 예수의 역사와 인류와 우주를 향한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해왔고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전통교회는 구세주와 대속자이신 예수의 초자연적 모습을 강조에 치중함으로써 그가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섬…

Mar 15, 2017 10:29 AM KST

광화문 촛불집회

“촛불과 태극기로 양분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우리의 반대와 찬성 시위는 무한정으로 갈 수 없고 헌법 재판소가 인용하든지 기각하든지 모두가 판결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대선(大選)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법치(法治)요 우리 모두가 안정된 자유민주사회 속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조건이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이의를 달고 다시 혼란을 부추겨서는 안된다. 이를 위하여 헌법재판소도 판결에 있어서 추호라고 불공…

Jan 23, 2017 09:26 AM KST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대통령 박근혜

“위기는 새로운 기회… 이제 개인 아닌 국가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제왕적 권력욕을 내려놓고 나라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을 비워라. 머리말 정권 초기부터 국정의 독선운영으로 국민의 불안과 의아심을 일으켰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秘線) 실세 최순실 씨에 의한 국정 농락이 각종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속속 드리 드러나고 있다. 그 비선 실세의 정체가 이번에 미르·K 스포츠 재단 의혹에 의하여 마침내 드러나게 되었다.…

크리스천투데이=김진영 기자 | Oct 27, 2016 10:37 AM KST

김영한

동성애에 대한 전문가 35명의 포괄적인 진단서

머리말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회윤리적 혼란에 관하여 다음같이 예언적 말씀을 하셨다: "불법 (anomia)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도 유다의 서신도 오늘날 마지막 때의 성적 혼란의 시대상을 예언적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크리스천투데이=김진영 기자 | Sep 12, 2016 04:59 PM KST

김영한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II)

죄와 구원에 대한 진지한 갈등과 체험 없는 신자에게 칭의 교리를 가르치게 될 때, 칭의는 나태하고 방종한 삶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도 있다. 죄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없이 칭의 교리를 배운 자들은 그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선한 열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세례를 받고 교회에 적을 올렸으나 성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명목상 신자들(nomi…

Jun 09, 2016 02:11 PM KST

김영한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I)

구원받은 자, 곧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자는 의의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열매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하나님의 법정적·선언적 판결이 취소되거나 번복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필자에 의하면 칭의는 김세윤이 피력하는 바와 같이 “종말론적 유보”라기보다는 종말론적 완성의 측면에서 보아야 한다. 칭의는 우리의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한 것이기 때…

May 23, 2016 11:09 AM KST

김영한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

미국 풀러신대원 교수 김세윤이 방한하여 2016년 4월 강연을 통해 "칭의의 온전한 수확은 종말에 유보돼 있다", "칭의와 윤리(성화)는 하나의 통합체로서 서로 분리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쳐 화제가 됐다. 2015년 10월 소망교회에서 그는 '사도 바울의 복음'을 주제로 "칭의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나님 나라)의 틀 안에서 이해돼야 바울의 복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며 "…

May 11, 2016 07:27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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