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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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칼럼] 낮추는 자의 축복

철학자 어거스틴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마음은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을 받는 그릇이 된다”고 말했다.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겸손함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사람들은 은혜와 축복을 받지만, 교만한 사람은 은혜 받지 못하고 미움을 …

[김성광 칼럼] 죽음 앞에서 후회하는 것?

사람들이 마지막 세상 떠날 때가 되면 자신의 죄가 많이 생각난다고 한다.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회개할 것이 그렇게 많다는 것이다. 가장 후회하며 생각나는 죄는 욕심 부린 것, 누구를 원망한 것, 부모 탓, 이 사람 탓, 저 사람 탓한 것, 그리고 화내고 …

[김성광 칼럼] 여호와 경외는 겸손으로부터

겸손은 기적을 나타내고, 겸손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뜻하는 대로 사는 사람에게서만 실천되는 덕목이다. 내 욕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쓰임받는 하나님의 종이 되고 일꾼이 되어야 한다. 성경 말씀에는 겸손한 사…

[김성광 칼럼] 교만의 결과

성경 말씀에 보면 교만해서 고난과 고통을 당하고 심판받은 사람들이 많다. 하갈은 그 여주인 사라 앞에서 교만해서 집에서 쫓겨났다. 나발도 교만해서 다윗을 대접하지 아니하고 강퍅함으로 인해 갑자기 죽임을 당했다. 사울왕도 교만해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김성광 칼럼] 원수를 사랑하는 법

이웃 사랑의 최고봉은 이웃이 원수일지라도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원수를 사랑하며 이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명령이 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그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정도가 되어야 하고, 이제는 이웃이 원수일지라도 사랑하라는 것이다. 원수를 …

[김성광 칼럼] 사랑의 스승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복 주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가장 중요한 사랑의 규례를 가르치셨다. 레위기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랑의 규례를 가르치셨다는 기록이 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할 …

[김성광 칼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축복

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정의와 질서와 사랑, 그 법을 거슬러 불순종한 것이 인간의 삶의 파괴와 저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불순종으로 인해서 질병과 저주와 고통 중에 몸부림친다. 그러나 그 마음을 돌이켜서 이제부터…

[김성광 칼럼] 불행에서 탈출할 유일한 해법

당신은 일상생활이나 신앙생활에 행복한가? 만약 당신의 삶이 불행하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벗어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영국의 존 밀턴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삶은 풍성한 축복을 누리지만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사는 삶은 실패와 불행…

[김성광 칼럼] 하나님 이름

여호와 하나님의 여러 다른 이름과 뜻이 있다. 엘로힘: 전능하신 하나님. 엘 올람: 영생하시는 하나님. 엘 샤다이: 모든 것을 충족케 하시는 하나님, 엘 로이: 알고 계시는 하나님,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 승리…

[김성광 칼럼] 인간 욕망의 치료

프랑스의 신학자 존 칼빈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을 온전하게 하시고 우리의 세상적인 욕망을 치료하시기 위해 갖은 재앙을 주신다”고 말했다. 히브리서 6:7-8에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

[김성광 칼럼] 법궤의 저주와 축복

사무엘상 5장과 사무엘하 6장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의 법궤를 소홀히 여겼던 블레셋 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하나님의 법궤를 잘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은 축복을 받았다. 사사시대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블레셋과 전쟁을 했다. 이들은 전쟁에 불…

[김성광 칼럼] 하나님 법궤의 가시화, 예수 그리스도

법궤는 직사각형에 길이는 약 1m가 되며 금으로 덮고 정금으로 씌운 상자로서, 그 안에는 십계명이 새겨져 있는 석판과 만나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 있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따라서 법궤가 있는 장소는 성막의 가장 거룩한 장소인 지성소다. 그리고 …

[김성광 칼럼] 기도하기 위한 때와 장소?

기도하기 위한 때와 장소는 없다. 아무 때나 어디서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하신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민을 들어 주신다. 영국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5,000명의 고아를 길렀다. 70세 때까지 5,000명을 공부시키고 전도하고 …

[김성광 칼럼] 고통, 하나님의 신호

우리에게 하나님을 피해 도망갈 곳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해 나름대로 도망을 가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도망가던 요나가 물고기에 먹히고, 3일 만에 그 물고기가 요나를 토해 낸 곳이 하나님께서 요나에…

[김성광 칼럼] 요나의 기도와 축복

요나 1:17-2:10 말씀의 배경 설명을 보면,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갇혔던 경험에 대해 말한다. 요나는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여 배를 타고 멀리 도망을 가려 했다. 하지만 그만 큰 풍랑을 만나서 배가 흔들리고 전복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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