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회개는 성령사역의 중심

예수께서는 성령께서 하시는 주요한 사역이 바로 회개 사역임을 분명히 하셨다. 성령의 회개 사역으로는 거듭남을 향한 회개, 자범죄의 회개, 온전한 헌신을 위한 회개, 세계관적 회개, 공동체성을 향한 회개 등 여러 차원을 소개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무엇보다…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성령 충만은 말씀 충만이다

예수께서 세계 복음화의 완수를 위한 지상명령을 내리신지 이천년이 지나고 말았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현대교회는 세상 앞에서 비웃음을 당하고 있고, 세속적 인본주의가 교회 안에 봇물을 이루고 있고, 이슬람교는 전투적으로 힘 있게 …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복음적 영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21세기를 맞이한 현대 기독교회와 신학계의 최대 관심사 중에는 영성에 관한 논의를 빼놓을 수 없겠다. 그러나 저마다 영성신학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영성에 대한 개념이 매우 애매하게 혼돈된 상태이다. 그래서 현재 영성이란 말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존 윔버의 빈야드운동

그 시초를 전도의 긴급성 속에 둔 ‘능력 종교’ 운동이 윔버(John Wimber)에 의해 시작되었다. 전에는 안 믿는 재즈 음악인이었던 윔버는 1962년에 크리스천이 되었다. 비록 성경 교사로서 꽤 성공적이었지만, 윔버는 1977년에 기적적 치유와 초자연적 영적 은사들의 확…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오순절적 영성이란 이것이다

20세기에 있어서 성결된 삶을 강조함에 있어서 명백한 복음주의적 영성의 가장 큰 강조점은 여러 성결 파와 오순절 파 그룹들로부터 나왔다. 성결운동은 오순절주의보다 먼저 있던 것으로서, 오순절주의와 웨슬리안 완전주의 사이의 연결점을 형성하고 있다. 랜…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19세기 웨슬리안 성결운동의 부흥

18세기의 존 웨슬리 사상을 배경으로 한 웨슬리안 성결운동의 복음주의자들은 지속적으로 크리스천의 삶에 있어서 성령 사역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존 웨슬리는 1766년 그의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성령세례를 강조한 D. L. 무디

1870년대 이후부터 미국의 대중복음전도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서 무디(Dwight L. Moody)를 들 수 있다. 부흥운동가로서 그의 저술 속에는 거룩한 삶과 특히 봉사의 능력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타난다. 웨슬리안-성결 그룹과는 달리, 무디는 성결이 순간적인 체험에…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성령세례를 강조한 찰스 피니

현대교회의 개혁주의적 영성은 주로 칼빈-청교도적(Calvin-Puritan) 배경을 지닌 19세기 부흥운동을 통해 실천되어왔다. 19세기 장로교의 신학적 이슈는 인간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있었다. 그 중에서 인간의 부패성을 강조하는 파가 구파(舊派)인 프린스턴(Princeton) 파였…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은사주의와 전통 복음주의가 함께 가야 할 길

필자의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활동의 중심 주제 중에는 전통 복음주의와 은사주의 사이의 적절한 대화 소통에 대한 것이 있다. 그동안 필자의 조사와 연구에 의하면, 이들 사이의 일반적인 오해는 근본적인 신학적 대립에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특정 용어에 대…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은사중지론이냐 은사주의냐?

전통 복음주의와 대화하기 위한 관점에서 은사주의자들이 좀처럼 타협하기 어려운 교단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대상은 특히 칼빈주의를 포함한 개혁주의 계통이다. 개혁주의 정통신학이 은사운동과 손 맞잡기 어려운 이유는 사도시대 이후에는 예언, 계…
애즈베리 대학교

애즈베리 영적 각성, 그 이후

최근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 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대규모 예배 모임이 몇 주간 이어지면서 영적 각성 운동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이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비상한 관심거리로 전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다. CNN 뉴스는 이 켄터키의 예…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쓰러지는 집회, 성령의 불 받아라!

어떤 집단에서는 귀신 추방할 때 기도 받는 자가 반드시 쓰러지도록 유도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체험적 현상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본질적인 귀신 추방 사역의 내용을 간과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기도 받는 자가 다음번에는 더 강도 높은 체험적 현상을 기대하게 되…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잘 쓰러지는 집회를 경계하라

성령의 권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점을 설명하기 전에 필자는 먼저 신자들이 미혹되기 쉬운 잘못된 영성운동의 방향 몇 가지를 지적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왜냐하면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러한 극단적인 성격의 영성운동들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는 사례가 대단…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성령론 논쟁은 이제 그만, 화합의 시대로!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 역사의 흐름 속에는 일정한 동인(動因)이 작용해 왔음을 보는데, 그것은 “서로 다른 성령론 사이의 갈등, 신학적 비평과 탐구 작업, 성령론의 자체 정화와 조화, 그리고 바람직한 성령론을 향한 발전…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_200

[배본철 칼럼] 방언 체험에 대한 최근 한국교회의 평가

21세기로 들어오면서 한국교회에는 방언에 대한 체험이 범교단적으로 보편화 되어감에 따라, 이에 대한 신학적 정립의 필요성도 점차 높아져갔다. 이에 2007년 11월 CBS TV ‘크리스천 Q’ 프로그램에서는 “방언, 하늘의 언어인가 인간의 언어인가”라는 제목으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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