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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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흥

암울했던 일제 하 조선, 그 때 일어난 성령의 대부흥

한국교회가 경험한 성령의 역사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성령운동의 특성은 어떤 것인가? 또 이에 근거하여 앞으로 복음적 성령론의 바람직한 방향은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시기를 사회적 변화의 큰 격동을 따라 크…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적으로 회심한 무슬림

복음 증거에 따라는 성령의 능력 초대교회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목격한 마가는 믿는 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나타나는 표적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에 대해 둔감하고 무지한 교회

오늘날 한국교회는 전통적 복음주의의 위기를 만나고 있다. 전통적 복음주의자들은 영성이란 것이 상상력과도 같은 인간의 초이성적인 기능들을 통한 성경과의 정서적인 상호작용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성경 본문 내용에 대한 인식적인 이해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배본철 칼럼] 네오-몬타니즘에 대한 분별의 잣대

한국교회에 기승하고 있는 네오-몬타니즘에 대한 대응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필자는 지금까지의 논의에 기초하여 다음 네 가지로 바람직한 자세에 대하여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 무엇보다도 가장 절실한 것은 신학적으로 그리고 교단적으로 권위 있는 이단분…
피터 와그너

신사도개혁운동의 성령론과 종말론, 그리고 교회론

최근 한국교회 영성운동에서 교계로부터 가장 우려를 받아 온 대표적인 운동이나 집단은 어떤 것인가? 매스컴이나 교계의 뉴스 뿐 아니라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에게 이르기까지 제일 큰 논제가 되는 대상 중에는 신사도개혁운동을 들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 …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배본철 칼럼] 이용도의 네오-몬타니즘 평가

이용도는 개인적인 성령의 직접적 인도하심을 매우 중시하였다. 그의 삶 속에는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신념 속에서 행동에 옮긴 일들이 많이 있었다. 변종호는 이에 대해 “이용도 목사는 정말 주님의 지시나 음성에 접하기를 바라고 그저 어린이 같이 …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배본철 칼럼] 1930년대 전후의 네오-몬타니즘

한국교회사속의 네오-몬타니즘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한국교회사 속에서 특별히 1930년대 전후의 영성생활 속에 네오-몬타니즘이 뚜렷이 나타났다고 보기에, 이 시기를 첫 번째로 다루기로 한다. 그리고 19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교계를 혼…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배본철 칼럼] 네오-몬타니즘의 특성

교회사 속의 어느 시대이든 간에, 교회의 영적 활력이 경직되거나 또는 심하게 세속화 될 때마다 제 2, 제 3의 몬타니즘 성향의 운동이 생겨날 소지가 얼마든지 있었다는 점을 본다. 필자는 이런 성향의 운동이 본질적으로 교회의 갱신을 추구하는 성격을 지닌다는 …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배본철 칼럼] 몬타니즘 다시 보기

네오-몬타니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하기에 앞서, 먼저 네오-몬타니즘의 교회사적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대교회 몬타니즘(Montanism)에 대한 일반적인 신학적 평가를 살펴보아야 하겠다. 주후 2세기에 몬타누스(Montanus)를 창시자로 하고 있는 몬타니즘의 영성운동…
성결대학교 배본철 교수

[배본철 칼럼] 한국교회와 네오-몬타니즘

한국교회의 영성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이 말은 결국 오늘날 한국교회의 영성이 복음적인 영성의 내용으로부터 많이 빗나가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복음적 영적 갱신을 향한 과제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차원에서 그 …
배본철

[배본철 칼럼] 한국교회 성령운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최근 한국교회를 방문하고 돌아간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폴 워셔(Paul Washer)가 한국교회를 향해 따끔한 충고를 남겼다. 지금 이 시대에 널려 있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한국교회는 교회사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사 속에 나오는 참된 하나…
배본철

[배본철 칼럼] 예언과 계시의 문제

예언과 계시의 개념을 크게 오해한 근래의 대표적 사례를 한 가지만 든다면 1992년에 발발한 다미선교회 사건이다. 그들은 성경의 교훈보다도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나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등의 미래에 대한 예언과 계시의 체험을 더욱 신뢰하여 종말론을 해…
배본철

[배본철 칼럼] 방언 새 논쟁

21세기를 맞이한 한국교계 내에서는 점차 방언에 대한 체험이 범교단적으로 보편화되어감에 따라, 이에 대한 신학적 정립의 필요성도 점차 높아져 갔다. 이에 2007년 11월 CBS TV '크리스천 Q' 프로그램에서는 "방언, 하늘의 언어인가 인간의 언어인가"라는 제목으로 2회…
배본철

[배본철 칼럼] 과도한 체험주의를 경계하라

세계화 시대를 맞은 한국교회는 성령론의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게 되었는데, 그것은 곧 과도한 체험중심주의로부터 복음의 본질을 확고히 하는 일이다. 그 이유는 현대인들의 의식이 이전 세대에 비해 기존의 교리를 신뢰하거나 논리적 귀결을 따르기보다는 감성…
배본철

[배본철 칼럼] 방언 논쟁의 점화

한국교회에서 방언 문제는 재래적 영성과의 갈등으로 인해 우선 1930년대부터 계속 혹평을 받아 온 주제였다. 그러다가 1950년대 후반부터 오순절주의 신앙이 본격적으로 한국교회 내에 큰 영향을 줌에 따라 방언에 대한 찬반양론 논쟁은 점화되었다. 그러나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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