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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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여름 행사 안전 미끄럼틀

[사설] 교회 여름 행사, ‘안전’이 우선

초·중·고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각 교회와 선교단체들은 본격적으로 여름성경학교와 캠프를 비롯한 각종 여름 행사를 개최해 개인의 영성을 재점검하고 공동체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며 새신자들의 ‘회심’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각 교회와 선교단체들에…
대광고 사태 “어떻게 풀어야 할지…”

[사설] 자사고 재지정 논란

노무현 정부 시절, 교계는 ‘사학법 개정’ 파문으로 몸살을 앓았다. 교계와 사학계의 극렬한 반대에도 2005년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통해 강행 처리돼 2006년 7월부터 발효됐다. 2007년 7월 재개정되긴 했지만, 기독교계는 당시 주요 목회자들이 삭발을 불사하며 기…
김명혁 최복규 2019년 6월

[사설] 주일성수와 ‘꼰대’ 신앙

김명혁 목사와 최복규 목사가 지난 20일 ‘주일성수 신앙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김명혁 목사는 매달 한 차례씩 교계 원로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늘날 한국교회에 필요한 영성에 대해 대화하고 토론하고 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일…
김정은 김여정 조화 이희호

[사설] 김정은 조화(弔花)보다, 사람이 먼저다

3대 세습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장례식에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조화(弔花)를 보냈다. 조화를 가지고 온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은 상주를 직접 찾은 것이 아니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통일부 차관 등 …
해외 석학

[사설] 해외 신학계 석학들의 방한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해외 유명 신학자들이 국내 대형교회나 신학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아 강연을 전하고 우리 신학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올해도 본지 6월 5일자 지면에 본지에 소개된 인물만 3명이다. 새문안교회에서 지난 5월 25-26일 케임브리지대 사라 코클…
무지개 예수

[사설] 퀴어 퍼레이드와 러플 페스티벌

동성애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이 한데 모여 6월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퀴어축제’를 개최했다. 사실 이날 열린 행사의 공식 명칭은 ‘서울퀴어퍼레이드’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5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20일 가까이 진행되는 행사로, 강연회와…
황교안 전광훈

[사설] 정교분리와 그 오해

헌법 제20조는 ‘종교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헌법 제20조는 제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시했다. 제1항 ‘종교의 자유’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
칸 영화제 기생충

[사설] 영화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과 한국의 기독 영화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대한민국 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봉 감독과 출연진, 스태프 등 영화를 만든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곤랄레스 이냐리투 감독…
영화 교회오빠

[사설] 영화 <교회오빠>와 한국 기독교의 연합·일치

16일 개봉한 영화 <교회오빠>가 선전하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독립예술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전체로 봐도 7위를 기록하면서 ‘롱런’의 가능성을 높였다. 개봉 첫 주 성적이 이후 영화관 상영 기간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다. 한 평범한 그…
황교안 합장

[사설] 황교안 대표와 기독교인의 ‘합장’

국무총리를 역임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석가탄신일 사찰을 방문해 ‘합장’과 ‘반배’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교 언론도 아닌 일반 언론들이 비판에 나섰다고 한다.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런 논란 자체가 거의 처음이라는 것이다. ‘기독교인’…
북한자유주간 최유진 북한 군대

[사설] ‘북한 인권’ 실상은 더없이 끔찍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이 현지시간 3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28일 개막 후 6일 동안 북한 인권의 실상을 낱낱이 고발했다. 탈북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익히 알려진 것보다 더 처참했다. 한 탈북 여성은 북한 고아…
한교연 부활절 연합예배

[사설] 2019년, 새 생명의 부활절과 우리의 과제

사망 권세 이기시고 예수께서 부활하셨다. 어둠의 세력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끝내 죽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 분께서는 빈 무덤을 뒤로 한 채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를 기념하는 2019년 부활절, 전국 모든…
스리랑카 성 세바스티안 교회

[사설] 스리랑카 테러 희생자 애도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부활절 아침, 끔찍한 소식이 지구촌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스리랑카 내 8곳에서 연쇄 폭발 테러가 발생해 300명 가까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됐다. 특히 테러범들은 가톨릭과 개신교 교…
헌재 낙태 반대

땅에 떨어진 ‘생명’의 가치… 교회, 통회자복해야

헌법재판소가 형법 제269·270조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로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가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 등 그보다 못한 여러 가치들에 밀려난 일대 사건이다. 한국교회는 이번 판결에 큰 경각심을 갖고, 반성경적·반…
헌재 낙태 반대

[사설] 낙태죄 폐지 판결 그 이후

헌법재판소에서 11일 형법상 낙태죄 조항인 제269조와 제270조에 대해 헌법불합치를 선고했다. 재판관 9명 중 헌법불합치 4명, 단순위헌 3명 등 7명 이 위헌 의견을 표시함으로써 2/3를 넘긴 것이다. 현행 법률은 2020년 말 내로 관련 규정을 개정할 때까지만 유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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