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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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웰비

英 성공회 수장, 우크라 방문해 현지인들 위로

영국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대주교가 러시아에 의해 침공당한 지 2주년을 앞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현지 기독교인들과 함께 기도했다. 웰비 대주교가 이 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 전쟁이 발발한 후 두 번째이며, 그의 마지막 방문은 2022년…
그린

성구 적힌 피켓 들고만 있었는데… 英 전도자 ‘유죄’

영국 낙태시술소 완충지역에서 성경구절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던 한 기독교 전도자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MSI 리프로덕티브 초이시스(Reproductive Choices)가 운영하는 낙태시술소 밖에서 표지판을 들고 있다가 일링위원회(Ealing…
하모니 런던

英 런던 경찰청, ‘거리 찬양 제지’ 사과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찬양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던 영국 CCM 가수가 경찰청의 사과를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하모니 런던(Harmonie London)이 최근 존 루이스 백화점 앞에서 CCM을 부르던 중 한 경찰관…
크리스티 힉스 교사.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반대했다가 해고된 英 교사, 항소 길 열려

자신의 SNS에 학교에서 확산 중인 인간 관계 및 성교육 수업, 성전환주의에 반대하다 해고된 기독교 학교의 교사가 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됐다. 글로스터셔의 페어포드 중등학교에서 근무하던 크리스티 힉스(Kristie Higgs·47) 교사는 지난 5년 동안 자신…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소규모 이념 집단’이 동성 커플 축복 반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기로 한 지침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이를 비판하는 이들은 아프리카인을 제외하고 ‘소규모 이념 집단’에 속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이탈리아 현지 매체를 인용해 “교황은 동성애가 일반적으로 …
임산부, 낙태, 임신, 태아,

프랑스 하원, ‘낙태권 명문화’ 헌법 개정안 승인… 최종 확정되면 세계 최초

프랑스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에 명문화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1월 30일(이하 현지시각) 여성의 낙태권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 초안을 찬성 493표, 반대 30표로 승인했다. 개정안은 헌법 제34조 ‘법률 규정 사항’에 “여성이 …
여성 경찰관

英 경찰, CCM 가수의 거리 찬양 제지해 논란

영국 CCM 가수가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찬양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거리에서 찬양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온 CCM 가수 하모니 런던(Harmonie London)이 존 루이스(John Lewis) 백화점 앞에서 노…
버나드 랜들(Bernard Randall) 목사

반동성애 교육으로 해고된 英 교목, 성범죄자 목록엔 비포함

학생들에게 “동성애 이데올로기에 동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가 해고된 교목이 DBS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DBS(Disclosure and Barring Service)는 교육과 보육 등 아동과 관련된 기관에 취업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고용주가 성범죄 이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서비…
포르노

英 기독단체 “청년 2/3 포르노 중독… 엄격 규제 필요”

영국에서 많은 청년들이 포르노에 중독돼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정치권에 긴급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위스의 정신 건강 및 중독 클리닉 ‘파라셀서스 리커버리’(Paracelsus Recovery)…
스코틀랜드, 교회,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기독교 단체, 성매매 범죄화 촉구

스코틀랜드의 한 기독교 자선단체는 “정부가 성매매를 범죄화한 다른 나라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케어 포 스코틀랜드’(CARE for Scotland)는 최근 성명에서 “스코틀랜드 정부가 이 문제를 미루고 있다”며 “이…
성전환 화장실

스코틀랜드 학부모, 자녀 性에 맞게 양육하면 감옥 간다?

스코틀랜드에서 자녀의 성별 변경에 반대하는 스코틀랜드 학부모들의 권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최근 ‘전환 관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법안의 세부 제안에 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가족을 포함해 다른 이들의 성 정체성을 변…
교황

교황, ‘동성 커플 축복’ 논란에 “일부 사제들이 오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동성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을 인정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교황청 결정 자체에는 성경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취지를 오해한 일부 사제들이 성급히 결론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4…
앵거스 캐머런

불법 체포·구금됐던 英 거리 전도자, 수천만 원 배상받아

지난 2022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체포·구금됐던 거리 전도자가 최근 수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컴녹침례교회(Cumnock Baptist Church) 담임인 앵거스 캐머런(Angus Cameron) 목사는 현지 경찰로부터 불법 구금 …
페이비 래세넨, 핀란드,

핀란드 기독 정치인의 ‘종교 자유’ 재판, 대법원까지 간다

핀란드 주 검찰이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인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의원에 대한 ‘무죄’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래세넨 의원과 유하나 포욜라 주교(Juhana Pohjola)에 대한 오랜 법정 공방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 이 두 사람은 2004년 결…
영국 템플무어 고등학교의 보조교사였던 앤디 닉스(Andy Nix).

여가 시간에 전도했다 해고된 英 교사, 합의금 약 1천만 원 받는다

여가 시간에 거리에서 전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한 기독교인 보조교사가 그의 전 고용주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약 7천 파운드(약 1,178만 원)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템플무어고등학교(Temple Moor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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