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김은애 기자

김진영·김은애 기자

태극기 촛불

‘태극기’와 ‘촛불’로 갈라진 그곳의 기독교인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려주셨는데, 우리가 이렇게 가면 안 된다. (촛불 집회 참석자들이) 거짓의 영에 휘둘리고 있다.” “기독교인으로서 정의롭게 사는 게 옳다고 본다.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정의의 편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수주 째 ‘태극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