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박상미 기자

LA=박상미 기자

한인교회, 기독교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 기독교 교육이라 한다면, 그리고 그 목적이 하나님과의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고 그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함이라면, 교회에서 교육의 비중은 매우 크고도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열린 이민교육포럼에서 “교육은 디…

17년 목회 내려놓고 어둠의 땅 아프리카 차드로

어둠의 땅 아프리카, 지옥 바로 다음이라 할 만큼 어렵고 힘든 땅이다. 막상 눈으로 보면 참혹한 현실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는 바로 그곳에 예순을 바라보는 한 목회자 부부가 들어간다. 한 교회를 개척하고 17년간 목회하다가 돌연 아프리카 차드지역으로 …

세계 유일의 가정사역자 전문 양성 대학

최근 ‘가정사역’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수여한 대학이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문 가정사역자 배출을 목표로 설립된 His University(총장 양은순 박사)이다.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반증해 주듯 가정사역자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오늘날, 오로지 전문 가정사역자…

조직 재정비한 오렌지카운티목사회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오렌지카운티목사회 회장 이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이 지난 1월 29일(토) 예수비전교회(담임 박대근 목사)에서 개최됐다. 제30대 회장으로 손태정 목사(주성선교회, 한생명교회 협동목사)가 취임했으며, 이사회 대신 운영자문위원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임원 이·취임예배

▲(왼쪽부터)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전 이사장 정정건 집사, 현 이사장 엄재선 장로, 전 회장 서문준 집사, 현 회장 손찬우 집사. ⓒ지재일 기자 오렌지카운티지역 450여 교회 평신도가 하나되어 협력하는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OC전도연…

남가주한인장로협 ‘존경받는 장로가 되자’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왼쪽으로)하기언 장로, 정호윤 목사, 홍경종 장로 외 2011년 임원들. ⓒ박상미 기자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36대 회장 하기언 장로 취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6일(주일) 오후 나성성결교회(담임 정호윤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회…

본지 미국지사 창간 7주년… 한인교계 지도자들 격려

기독일보(본지 미국지사 명칭)가 창간 7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5시(현지시각) JJ그랜드호텔에서 80여명의 한인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인규 광고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는 민종기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충현선…

교회의 진단과 치료 ‘메디컬 모델’ 논하다

죄인의 공동체, 교회는 그래서인지 문제도 많다. 교회의 문제를 일종의 ‘병’으로 인식하고 성경말씀에 기초해 진단하고 치료방안까지 제시하는 ‘메디컬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미국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교(Midwestern Baptist…

“이스라엘 회복 위해 한국인 사용하실 것”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기 위해 연합하고, 나아가 진정한 예배의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컨퍼런스가 내년 6월 예루살렘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름하여 ‘왕의 귀환 컨퍼런스’다. 이에 대한 예…

“1%의 희망을 찾아” 인도 누비는 이정태 선교사

“제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난 민족은, 제게 허락하신 그 민족만큼은, 단 1%의 가능성만 있다고 하더라도 목숨을 다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인도 북부지역 이정태 선교사 이런 헌신과 결단은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한 질…

“두날개의 목적은 교회의 ‘부흥’ 아닌 ‘건강’”

두날개네트워크 미국 서부지역 모임이 지난 11월 15일(현지시각) 써니싸이드교회(담임 조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도입한 교회의 담임목사 부부와 교역자, 평신도 사역자 등은 이날 모임에서 교회별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의 진행 상황과 성과…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후보 8명으로 압축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후보들이 8명으로 압축, 그 명단이 당회에 제출됐다.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위원장 전달훈 장로는 최근 이 같은 경과를 성도들에게 알렸다.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추천받은 37명의 목사들 중 1차…

로버트 슐러 목사, 교회 재정 위해 직접 나서

금융위기가 닥친 후 극심한 경기 침체기를 지나면서 미국의 교회들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최초의 대형교회로 자리매김했던 수정교회가 최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 수정교회의 이 같은 재정난은 어쩌면 예견된 일이었는지…

평화통일 위해 오렌지카운티 지도자들 모여

조국의 평화통일과 미국의 영적회복, 동포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오렌지카운티지역 지도자들이 모였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와 민주평통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회장 안영대), OC한인회(회장 김진오)는 24일 아침 애너하임파크호텔에 모…

환태평양 기독영화제 미국서 10월 개막

미주 한인 최초 기독영화제 환태평양 영화제(PPFF: Pan Pacific Film Festival)가 오는 10월 2일 개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태평양 영화제에는 총 4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느헤미아 밴드, 2세 CCM 가수 Clara Chung, 판토마임 공연자 조이, 사진전 등의 크리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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