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김앤더슨 기자

애틀랜타=김앤더슨 기자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담임 목사

현지 한인교회들 “인종차별, 이제 우리 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 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서 “인종차별 대항은 이제 더 이상 …
애틀랜타 블루스카이

전통무용으로 미국서 복음 전하는 ‘한류 전도사’

구성진 전통 가락에 맞춰 아름다운 한복을 맞춰 입은 '블루 스카이 미션(이하 블루스카이)' 팀원들은 경쾌하지만 우아하게 진도북춤, 부채춤 그리고 난타 등을 선보이며 문화라는 도구를 사용해 예수님을 알리는 데 열심이다. 지난 화요일 만난 블루스카이 팀원들…
정인수 목사.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 소천받아… 사인은 심장마비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담임 정인수 목사가 17일 새벽 4시경(현지시각) 존스크릭에모리대학병원에서 소천받았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지난 2주간 캄보디아선교를 마치고 애틀랜타로 돌아온 정인수 목사는 몸의 이상을 느껴 병원 응급실로 갔었다. 교인…
김철식 선교사

김철식 선교사, 美 법무부 교정국 봉사상 수상

김철식 선교사는 2004년부터 재소자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집회, 한인재소자 및 모범수들의 식사제공, 성경공부, 상담, 한국어학교 운영, 찬양팀 운영, 재소자들의 고등학교 입학 및 졸업 알선, 기술 면허증 취득알선, 한인 및 외국인 종신형 재소자들의 가석방 추…

한국으로 간 아마존 청년, 그에게 거는 기대

저는 지난 3월 11일 아마존청년 두명과 같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에벨똔과 작슨 이 두청년을 한국 신학교에 입학시키고 공부시키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으로 공부하려고 온이유는 꼭 신학교에서 공부하기만은 아닙니다. 브라질아마존에도 신학교는 있습니…

애틀랜타 청년들이 심고 온 아이티의 '희망'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서석훈 InCom청년부 담당목사를 포함한 12명의 청년들이 지난 9-16일, 아이티 내 라 고나베(La Gonave)섬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수도인 포트프랭스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인 라 고나베 섬은 과거 유배지와 같은 곳으로 지금도…

애틀랜타한인회 노인회 주방공사 위한 도움의 손길 계속

21일(목) 한만재 씨는 한인회를 찾아 1,000불을 전달했다. 은퇴 후 본인도 생활이 어렵지만 노인회 공사기금 마련에 한인동포로서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한푼 두푼 모은 금액이다. 한 씨는 지난해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서도 1,000불을 전달한 바 있다. 그는 "본인 같…

킴넷, 지역과 문화 초월한 미래지향적 선교사역 논의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상임대표 최일식 목사)과 고든코웰신학대학원 샬롯 캠퍼스(총장 팀 래니악 박사)에서 공동주최하고, SIM USA(대표 브루스 존슨), United World Missions(대표 존 버나드)에서 함께 동역하는 '2015년 국제선교지

아시안아메리칸센터, UPS재단 그랜트 수상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사장 최병호 목사, 이하 AARC)는 지난 4월 28일(현지시각) UPS재단의 그랜트를 수상했다. 1951년 애틀랜타에 설립된 UPS재단은 사회봉사(Volunteerism), 다양성 존중(Diversity), 지역사회 안전(Community Safety), 환경(Environment) 4가지 분야의 활…

네팔 긴급구호활동 떠나는 다일공동체

25일 7.8의 강진과 이후 8시간 동안 65차례 여진이 발생해 2,500여 명이 사망하고 5,800여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네팔다일공동체(원장 최홍)에서 소식을 전해 왔다고 다일공동체(원장 최일도)에서 밝혔다. 네팔다일공동체 NGO스텝은 30명이 넘는다.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 호남신학대학교 명예박사 수여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가 최근 한국 호남신학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5일(한국시각)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 기념 특별강연회에서 강사로 나선 그는 '21세기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를 주제로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