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김대원 기자

뉴저지=김대원 기자

트렌톤장로교회 최치호 목사

40여년 한인교회에 부임한 40대의 젊은 목사

미국 뉴저지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인 트렌톤장로교회가 최근 성공적인 리더십 교체를 이뤄냈다. 4대 담임이자 36년간 이 교회를 담임했던 황의춘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40대 젊은 목회자인 최치호 목사는 5대 담임으로 위임됐다. 트렌톤장로교회…
트렌톤장로교회 황의춘

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 성공적 리더십 교체 눈길

뉴저지 트렌톤지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인 트렌톤장로교회가 성공적인 목회 리더십 교체로 주목받고 있다. 1983년 담임으로 부임 후 꾸준히 교회를 성장시켜 왔던 황의춘 목사가 원로목사 및 공로목사로 추대되고 40대의 젊은 목회자인 최치호 목사가 담임목사에 위…
좋은나무성품학교

좋은나무성품학교, 미주지역 사역 본격화

성경에 기반한 성품교육으로 한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목사)가 'Goodtree USA'라는 이름으로 미주지역 사역을 본격화 한다. 이에 Goodtree USA는 오는 3월 세미나를 열고 미주이민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성품교육 사역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팰리세이드교회

팰리세이드교회, 부동산 대책 6인 위원회 구성

2주 전 무산된 팰리세이드교회 공동의회가 미국 현지시간 27일 재개돼 현재 교회가 처한 부동산 문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노회 전권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공동의회는 팰리세이드교회 2부 주일예배 직후 소집됐으며 공식석상에서 부동산 문…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전경

팰리세이드교회 공동의회 역사상 첫 무산

담임목사 공석 상황인 미국 팰리세이드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우종현 목사)가 행정전권위원회를 파송한지 1년이 돼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현지시간) 교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하려 했던 공동의회가 성원부족으로 무산됐다. 팰리세…
아이티

“아이티 대지진 후 9년… 아파도 울지 않는 아이들”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한지 9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대지진 이후 아이티 지역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뉴저지뿌리깊은교회 조항석 목사가 그동안의 관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조 목사는 12…
뉴저지온누리교회 마크 최

“하나님 약속한 선물은 명예, 성공, 돈 아닌 성령”

뉴저지온누리교회에서 7년간 역동적인 목회를 펼치고 있는 마크 최 목사가 올해 성령의 권능을 힘 입어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는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을 지향할 것을 강조했다. 또 뉴저지온누리교회 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 북한 지하교회까지 일어나…
미주다일공동체 뉴저지

미주다일공동체 뉴저지지부 설립… 신임 원장 정선희 목사

널리 알려진 다일공동체의 미국 지부가 애틀랜타에 이어 뉴저지에 세워져 새해부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뉴저지지부 신임원장에는 정선희 목사가 취임했다. 정 원장(57세)은 뉴욕장신대를 졸업하고, 고든콘웰 신학석사를 마친 후 NYTS 목회학박사 과정에 있…
뉴저지교협 직전회장 윤명호 목사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TF 새 위원장에 윤명호 목사

미국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태스크포스(TF) 새 위원장에 뉴저지교협 직전회장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가 임명됐다. 윤 목사는 지난해 뉴저지교협 회장을 맡으며 이보교 뉴저지 설명회를 교협 차원에서 주관하는 등 이보교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
뉴욕 뉴저지

뉴욕-뉴저지 40여 중소형교회,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개최

미국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미동부 지역과 캐나다 지역 중소형교회들이 참여하는 중고등부(Youth Group) 연합수련회가 남부 뉴저지 프린스턴 포레스탈 빌리지에서 현지시간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 10년간 뉴저지 지역에서 중소형 교회를 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여성에 대한 교계의 차별… 양성평등 정의 세워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0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도완 목사) 오클랜드성전(예닮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신영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전인숙 목사(서기) 대표기도, 이종신 목사(감사…
세기총 황의춘

세기총 황의춘 대표 “한반도 위기극복 기도에 달려 있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각 기관과 단체들이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사역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뉴욕교협은 현지시간 15일 뉴저지교협은 21일 각각 신년하례회를 진행한다. 미주 기독일보는 새해를 맞아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개혁 500주년…
송정미

특별했던 송정미의 콘서트 ‘생중계’… 역시 CCM의 여왕

미국 뉴저지온누리교회(담당목사 마크최) 성도들은 현지시간 10일 CCM 가수 송정미 교수의 ‘축복송’을 가족과 친구에게 실황 중계했다. 송정미 교수는 콘서트 말미에 ‘축복송’을 부르며 콘서트에 참여한 이들에게 자신의 축복송을 실시간 영상통화로 가까운 이…
양춘길 목사

‘100억 건물’ 포기한 2천2백 성도의 신앙적 결단

필그림선교교회가 동성애를 용인하는 PCUSA를 떠나기 위해 건물을 포기하고 나온 뒤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담임 양춘길 목사가 필그림선교교회의 방향과 관련, “기존의 건물 중심의 대형교회 방식을 지양하고 지역으로 흩어지는 선교적 교회로의 역할에 충실할 …
필그림교회

남겨진 ‘필그림교회 건물’ 운영은 노회가 맡아

양춘길 목사가 이끌던 ECO 소속 필그림교회가 미국 뉴저지 파라무스 건물을 포기하고 필그림선교교회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PCUSA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가 운영을 맡고 있는 PCUSA 필그림교회의 향후 운영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법원의 명령으로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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