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새해 초부터 합동총회신학 신대원 전도세미나를 시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2020년 초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 목사는 합동총회신학 신대원(총장 이용운)에서 신년 첫날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전도 세미나에 강사로 나서 전도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었다.

이어 5일에는 일산진성교회(담임 권기화 목사)에서 도형상담을 이용한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송 목사는 “전도가 어렵지 않다”는 평소 소신을 참석자들에게 심어 줬다.

12일은 부산 소망동산교회(담임 김차근 목사)에서 일일부흥성회를 인도하며 교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 목사는 “신앙생활이 얼마나 큰 기쁜 것인지를 일깨워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9일엔 서울 영광교회(담임 김변호 목사)에서 전도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해외 일정도 잡혀 있는데 △1월 23~30일 하와이 은혜선한교회(담임 박종혁 목사) 부흥성회 △5월 15~20일 미국 애틀랜타 콜럼버스 반석장로교회(담임 박성만 목사) 부흥성회다.

송 목사는 “2020년은 많은 교회들이 전도하는 교회로 변해 하나님 나라가 왕성하게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