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림
‘항해자’로 잘 알려진 시와그림의 김정석 목사가 최근 8번째 정규 앨범 ‘꿈의 바다’를 발매했다.

“내가 너의 방향을 잡을 테니 두려워하지는 말아라… 너는 나의 손을 잡고 나는 너의 노를 잡고 꿈의 바다를 가자”-‘꿈의 바다’ 가사 中

타이틀은 앨범과 같은 ‘꿈의 바다’이며, ‘돌 문을 열고 나오라’, ‘더 아름답게’, ‘실패의 용기’, ‘내 너를 향한 마음은’, ‘보배’, ‘사랑은 찬란한 오후’, ‘아버지의 응원가’, ‘주님 여기 계시기에’, ‘꽃이 피움’, ‘가자’, ‘난 약속을 했다’까지 총 12개 곡이 수록됐다.

음반을 제작한 비컴퍼니는 “4년만에 여덟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시와 그림 8집. 오랜 공백 기간만큼의 깊이를 담고 돌아왔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