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남송전원교회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제공
원주남송전원교회(정일혁 담임목사)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생필품 박스를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에 전달했다.

사랑의 생필품 박스는 주방세제, 샴푸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원주남송전원교회 성도들이 직접 생필품 박스를 포장했다. 사랑의 생필품 박스는 원주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경 본부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과 나눔이 함께할수 있도록 지역사회교회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한국 토종 NGO인 굿네이버스는 1991년 초대사무총장인 이일하 목사를 비롯한 8명의 창립 멤버와 함께 ‘한국이웃사랑회’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