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세례식
▲진중세례식 후 훈련병들은 간식으로 새에덴교회가 준비한 ‘피자’를 먹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후원한 제558차 훈련소 진중세례식이 14일 논산훈련소에서 김순규 목사(연무대군인교회 담임)의 인도로 개최됐다.

이날 2천8백여 명의 훈련병들이 세례를 받고 예수를 영접했다. 특히 이날 진중세례식을 위해 새에덴교회는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훈련소에서는 맛보기 힘든 피자를 세례를 받는 장병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화덕을 갖춘 푸드트럭을 5대나 투입해 피자 1,000여 판을 제공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