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파웰, 에이미
▲맥 파웰과 그의 아내 에이미의 모습. ⓒ맥 파웰 인스타그램

얼마 전 뇌동맥류으로 쓰려졌던 ‘써드데이’(Third Day) 맥 파웰(Mac Powell)의 아내 에이미(Aimee)가 조금씩 차도를 보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파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경과를 계속 나누고 있다.

그는 “아내가 칙필레 음식을 먹고 싶어했다. 그러나 뇌동맥 때문에 여전히 식욕이 저하된 상태다. 의사들은 그녀의 옆에서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9~10도의 두통을 겪던 때보다 긍정적이라고.

그는 “아내가 갑자기 극심한 두통을 겪었다. 간호사가 급하게 진통제를 투여했고, 결국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우리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신실한 기독교인인 맥은 팬과 후원자들에게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그는 “하루하루 전날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아내가 말하기 및 인후 검사와 더불어 신체·작업 치료 검사도 통과해서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또 훌륭한 의학적 도움을 받고 있으며, 가족들과 친구들도 함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육체적으로 힘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병원으로 이송된 날 첫번째 콘서트를 놓친 그에게 두번째 콘서트 참석을 권했다고

파웰 마지막으로 “지금 두번째 콘서트를 향해 가고 있다. 에이미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써드데이’는 맥 파웰(Mac Powell, 보컬, 기타), 마크 리(Mark Lee, 기타), 타이 앤더슨(Tai Anderson, 베이스), 데이비드 칼(David Carr, 드럼)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리스천 락 밴드 그룹으로, 제36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가스펠부문 인기가수상,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가스펠 앨범상, 제4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락 가스펠 앨범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