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연 후원회장으로 이종분 권사가 위촉됐다. 왼쪽부터 최요한 목사, 이선구 목사, 이종분 권사, 박용옥 목사. ⓒ이지희 기자
|
▲선교관을 후원한 문호덕 목사(맨 오른쪽)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요한 목사, 박용옥 목사, 이선구 목사, 문호덕 목사. ⓒ이지희 기자
|
▲선교관을 후원한 강창렬 목사(맨 오른쪽)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요한 목사, 박용옥 목사, 이선구 목사, 강창렬 목사. ⓒ이지희 기자
|
▲제83차 세계선교연대포럼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세계선교연대포럼
|
총회장 박용옥 목사는 이날 제1부 예배에서 '있는 자는 더 주고'(마 13:10~17)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의 복음을 온전히 깨닫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역자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했다.
▲박용옥 목사가 제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박 목사는 이어 "육신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성령을 주시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드러운 마음, 예수의 마음을 갖게 되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를 수 있게 된다"면서 "내 노력으로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와 함께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것을 믿어 항상 기쁨과 기도, 감사가 터져 나오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마음 밭을 가진 교회와 선교지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요한 목사가 제2부 행사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지희 기자
|
선교사역을 소개하는 순서에는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대표회장 민승기 목사가 나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하나 되고 공감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육신의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는지 알면서, 영혼의 죄를 지으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영혼들에게 말씀을 알리기 위해 수고하는 목회자, 선교사님들에게 감사하고, 선교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환 인도 선교사, 김동희 케냐 마사이족 선교사, 김기운 캄보디아 선교사, 박영애 일본 선교사 등 10여 명이 각 국가 및 영역별 사역 소개를 했다.
▲이선구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가 최요한 목사(좌측)에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특별공로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
▲민승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대표회장이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