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영상 캡쳐
창세기 첫 장의 27절과 28절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시고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 영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이미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한 채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실 때부터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셔서, 우리의 DNA 속에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입력해 놓으셨는데, 정작 우리은 불행을 자초하며 병들고 우울한 나날을 살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그릇된 선택 탓입니다. 잘못된 습관, 잘못된 음식, 빗나간 인간관계 이런 사연들이 쌓여 행복하여야 할 삶을 일그러뜨리며 살아갑니다.

문제의 해결은 회개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빗나간 삶을 참회하여 회개하여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듭거듭 강조합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을 되풀이 되풀이 합니다.

그러기에 참된 신앙의 시작은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마지막까지 용서받지 못하는 죄는 한 가지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죄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이르신 첫 메시지가 회개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때가 차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장 15절)”.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손닿는 데까지 왔다. 사람들이 할 일은 회개하는 것이다. 복음을 믿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러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