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방주교회 전경.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내에 위치한 방주교회가 지난 11일 헌당 8주년을 맞았다.

대부도 아일랜드CC(27홀) 내 방주교회는 물 위에 떠 있는 방주를 형상화한 건축물이며, 비신자들도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소속 방주교회는 매주 수백여명이 찾고 있으며, 주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일랜드 대표 권모세 장로는 “리조트가 숱한 역경을 딛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님의 기도를 비롯해 직원들을 하나로 묶어준 방주교회가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회를 지금보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모세
▲대표 권모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