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의 제89회 정기세미나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512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중앙아시아 역사, 문화와 선교이해’이며 박창훈 교수 (드류대학교 Ph.D.,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부소장, 서울신학대)의 사회 아래 송재흥 선교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선교국장)가 강단에 나선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제1회 ‘동양선교회의 창립자들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시작하고 ‘아시아 지역의 오순절운동’, ‘정부의 종교문화정책의 현황과 기독교의 대응’, ‘존 웨슬리의 원초적 의술과 한국교회’,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 등의 주제를 다루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