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미드웨스트침례신학교 제이슨 알렌(Jason Allen) 총장이 이동원 목사(왼쪽)에게 상패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MN
미국 캔자스시티(Kansas City)에 위치한 미드웨스트침례신학교(Midwestern Baptist Seminary)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에게 '스펄전 동역자상'(Spurgeon Fellow)을 수여했다.

이 신학교에는 영국에서 이전된, 세계 유일의 '스펄존 기념 도서관'(Spurgeon Library)이 있는데, 학교는 세계 복음화에 기여한 복음 설교자들에게 '스펄전 동역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목사가 7번째 수상자.

미드웨스트침례신학교는 지난 11일부터 한 주간을 '아시아 리더십 주간'(Asia Leadership Week)로 정하고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 목사는 12일 화요 채플에서 설교하며 한국교회 사례를 통한 아시아 복음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