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오픈한 기독교 소셜 미디어 채널 교회친구(페이스북, 인스타그램)팔로우 3만명을 돌파했다.

교회친구는 과거 힐송, 커크프랭클린, 아발론 등의 내한을 진행했던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 중인 소셜 미디어 채널이다. 모바일 시대에 '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한다', '하나님 안에서 매일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 곳'과 같은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10대~30대를 타깃으로 기독교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별히 최근 조회수 3만을 돌파한 것에 대해 교회친구 측은 "최근 공개된 '어느 장인어른의 감동적인 결혼식 연설' 컨텐츠는 단일 조회수 150만이상, 좋아요 35,000개 이상의 반응을 구가하며, 크리스천 뿐 아닌, 넌크리스천에게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소셜 미디어가 실제로 '전도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며 "또한 젊은 크리스 천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인기 카드뉴스들도 공개되고 있어 지금 세대 문화 목회의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자율적인 '후원 구조' 시스템을 통해 더욱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기독교 문화를 부흥시킬 수 있는 배경을 만들 예정"이라며 "한국 교회 교역자, 성도들의 다각적인 참여와 상생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