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배우 이아린, 남편 조윤혁 목사. ⓒ이아린 SNS
배우 이아린이 24일 결혼 4주년을 맞아 간증을 전했다.

이아린은 “결혼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넓은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주시는지를 더 알게 되었고, 결혼을 통해 부모님의 삶의 깊이와 시간을 더 이해하게 되었다”며 “결혼을 통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혼자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내 편과 함께 손잡고 주님을 의지해 이겨나가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또 “늘 서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건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를 체크해주며, 든든하게 서로 돕는 베필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힘차게 살아가겠다. 결혼식에 와주셨던 분들, 앞으로도 늘 저희 부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하다”며 결혼식 당시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해외출장으로 곁에 있어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며 근황을 전학기도 했다. 이아린은 지난 2015년 조윤혁 목사와 결혼해 더누림교회를 개척, 현재 배우 겸 작가, 감독, 성우, 아나운서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