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과거 유니세프 헨리에타 포어 총재가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주제의 유스 토크에 참석해 한국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블루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미세먼지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이자 미세먼지의 결과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어린이·청소년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들을 서로 활발히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다. 또한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 정부기관에 전달해 미세먼지 관련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오는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과 권리 침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역사회, 사회구성원 등의 노력에 대해 진지한 고민들을 나눌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실현을 위해 정부의 정책 마련에 아동 의견이 실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기관과 관련 단체,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본 토론회를 비롯해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부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는 미세먼지 문제에 관심있는 만 12~18세 어린이·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참가신청 홈페이지의 '토론 참여 신청하기'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0월 17일(목)까지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확인서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