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니스트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인 ‘Cry for Korea’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뉴미니스트리(New Ministry)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한 뜻으로 모여 기도하는 모임의 필요성을 느껴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 뉴미니스트리는 다양한 영역들의 연결을 통해 효과적인 다음 세대 선교를 이루고자 하는 오순절 복음주의 선교단체이다.

강사진은 희생과 개척정신으로 무장한 (사)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부총재 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담임), 주안대학원대학교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유근재 교수(금란교회 협동목사), 한국 교계의 살아있는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새이룸교회), 청소년 사역자 이승병 목사(정암 유스미션 연구소 소장, 금란교회 청소년부) 등이다.

예배 인도는 경배와 찬양의 영성과 실력을 계승한 ‘워십무브먼트’, 선교적 예배 플랫폼으로 일어나며 신촌 버스킹 사역 및 캠퍼스 사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왓츠워십 플랫폼’이 맡는다.

공동 주관하는 WCM youth는 UN DPI와 함께하는 (사)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의 다음 세대를 위한 조직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도전의식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애국 기도회는 왜곡된 정보 홍수에 지친 청춘들의 무관심한 나라 사랑에 대해, 기독교적 정신으로 애국 정신을 심어 희망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대내외적으로 갈등과 혼란이 많은 시기인 만큼, 나라를 위한 기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