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SNS 글들이 최근 알려지며 화제가 된 인물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크리스천투데이 사옥에서 인터뷰를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일본과의 지소미아(GSOMIA,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로 큰 위기감을 느꼈다”며 “사회주의가 우리 사회는 물론, 기독교계에도 팽배해 있다고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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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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