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회 주제는 ‘도올 김용옥과 사이비 기독교’이다. 리포르만다 측은 도올 김용옥이 각종 강연과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 등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고 있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이번 학술회를 기획했다.
학술회에서는 매년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기독교 변증가인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을, 이영진 박사(호서대)가 ‘도올 김용옥의 사이비 복음서’를,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가 ‘기독교 초자연주의’를 각각 발표하게 된다.
리포르만다는 이 시대 여러 이슈와 신학적 논쟁 등을 놓고 학술회를 열고 있다. 그간 ‘종교개혁과 현대 로마가톨릭교회’,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 관점 칭의론인가?’, ‘김세윤의 유보적 칭의론 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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