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
▲이날 월드컵 우승은 우즈베키스탄팀이 차지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지난 9월 28일 양수리수양관 잔디구장에서 축구대회인 '제1회 이주민 선교를 위한 월드컵'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학생 유학생 5팀(몽골(2팀)과 중국, 우간다, 한국외대연합)과 다민족 근로자 5팀(네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강중침연합)이 참가했으며, 다민족 가족 등 300여 명과 강남중앙침례교회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