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빔
▲‘주님 닮은 가을’ 앨범 자켓.
CCM듀오 ‘러빔’(Luvim)이 가을을 맞아 새 싱글 앨범 ‘주님 닮은 가을’을 발매했다.

러빔은 대중음악계에서 ‘딜리버’(Deliver)로 활동 중인 보컬 김구슬(이하 구슬)과 건반을 맡은 사공정(이하 정)이 함께 결성된 CCM듀오다.

이번 ‘주님 닮은 가을’은 ‘사랑에 빠지다’와 ‘가을 안에 사랑이 있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는 마태복음 11장 28~29절의 묵상도 함께 담겼다.

러빔은 “세상의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바라보며 주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매서운 추위의 겨울이 오기전 쉼을 얻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쉼을 얻는 우리의 모습을 노래에 담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