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2019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0월 5일(토) 열린다.

시간은 오후1시부터 저녁9시 30분까지 개최되며 불꽃쇼는 한국,스웨던, 중국 3개국 연출팀이 참여해 저녁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불꽃축제 지정석에서 관람할수 있는 골든티켓 이벤트도 한화에서 열린다. 나만의 불꽃을 디자인해 한화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이밖에 불꽃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애슐리 노들나루점에서는 패키지로 식사와 함께 불꽃놀이를 관람할수 있다. 서울마리나 클럽에서는 바베큐 등 저녁식사를 즐기며 요트를 타며 불꽃쇼를 관람할수 있다. 
온전히 불꽃쇼만 관람하고 싶다면 아래 장소들이 명당으로 꼽힌다. 
1.반포한강공원이다. 여의도 한강공원보다 덜 붐비며 불꽃이 아주 잘보인다. 새빛 둥둥섬 야경 덕분에 더 분위기있다.
2.노량진 사육신 공원여의도와 가까워 바로 앞에 터지는 실감나는 불꽃을 경험할수있다. 빨리 가서 공원 정자에 자리잡아야함.
3.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4층뻥 뚫린 주차타워 옥상에서 아무런 장애물 없이 불꽃감상이 가능하다.

4.서대문 안산 무악동 봉수대산책하기 좋은 등산로 서울을 한눈에 내다보며 불꽃까지 감상할수있다.
5.당산역 구름다리인파에 치이지않고 여유롭게 즐길수있는곳 거리가 있어 좀 작게 보이는게 흠.
6.남산 둘레길, 남산공원남산타워 둘레길에서 불꽃축제를 즐길수있다. 서울야경과 함게 불꽃을 볼 수 있는 장소
7.이촌한강공원
8.선유도 공원
또한 호텔 투숙을 하며 불꽃을 감상할수있는 곳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여의도 켄싱턴호텔한강파라다이스 등이있다.

불꽃축제에는 긴소매나 담요, 돗자리는 필수이다.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도 5일 밤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한편, 여의도 불꽃축제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우천시 취소될수 있어 오전중으로 불꽃진행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