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인 박조준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 제12회 목사안수 청원자 심화필수교육이 지난 3~6일 압구정에 있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와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박조준 목사,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윤성중 목사(길교회), 권문상 교수(웨신), 김기배 목사(CTS JNC대표이사), 천영호 사장(C채널),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등이 나서 △목회자의 영성관리 △설교 준비 △성경 해석 △소그룹 △영상 목회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조준 목사는 "무엇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면,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리라"고 당부하며 "'내가 이루었다'고 자랑하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다. 즉, 심부름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설교는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설교는 생명의 결단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말씀을 전할 때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파수꾼이라는 사실이다. 파수꾼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통전적 시각으로 성경을 보라'라는 주제로 강연한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는 "성경을 66권으로 따로 보지 말고, '한 권'으로 보아야 한다. 통전 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자의 자기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 윤성중 목사(부천 길교회)는 "목회자는 영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원수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라며 "목회자는 하나님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인간 관계'에 대해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는 것을 알 때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온다. 나 자신을 보지 못 할 때 인간 관계는 삐걱거린다"며 "목회의 성공은 사람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했다.

권문상 교수는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사랑이다. 사랑만 있으면 피차간의 인적, 물적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다"며 "영적인 목회를 하고, 사람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각 사람의 은사를 빨리 발견해 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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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필수교육 참가자들이 웨이크 사무총자 임우성 목사(맨 앞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이 밖에 김기배 목사는 미디어를 이용한 '영상 목회'의 중요성에 대해, 천영호 사장은 기도의 중요성을, 한은택 목사(인천 영락교회)는 복음을 향한 간절함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이번 청원자들의 배경은 다양하지만 모두 영성과 지성에 있어 훈련이 잘되어 있는 준비된 인재들"이라며 "이들이 철저한 훈련을 받아 더욱 준비된 종들로 세워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