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인 세미나
<이야기로 본 인대인 삶 바꾸기> 인대인 양육 교재를 활용해 세상을 살아가는 제자를 세우기 위한 ‘인대인 심화 과정 세미나’를 오는 9월 23일과 30일 2주간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성남 을지대 캠퍼스 내 우리는교회에서 진행한다.

지난 1차 인대인 세미나에서는 단행본인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를 통해 신조어 ‘인대인’이 무엇인지 나눈 바 있다. 이번 심화 과정 세미나에서는 인대인 교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핀다.

양육교재는 3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육 교재를 활용해,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다양하게 훈련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기존 제자훈련 이후 새로운 양육과 훈련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이다.

강의 내용은 1주차(9/23) 인대인 양육 교재 스터디, 2주차(9/30) 인대인 양육 교재 활용하기 등이다.

저자이자 강사 김민정 목사는 담임 목회 6년, 회사 사목 8년 등 신우회 사역만 18년을 했다. 좋은목회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난 14년 동안 새가족 사역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저술자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세대 일반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우리는교회(담임 박광리 목사) 협력 목사로 섬기며 다음 시대 사역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모든 성도가 새가족부다!』, 『죽음을 선택하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 『감춰진 은혜 선악과』,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박광리 목사는 우리는교회(성남 을지대학교 소재) 담임목사로, 10년간 대학에서 의료정보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11년 동안 찬양 인도자와 예배, 교구 담당 사역자로 섬겼다.

성도들이 교회의 획일적인 집단 문화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신앙인으로 성장하고 세상 속에서 ‘한 명의 교회’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에도 튜닝이 필요하다』, 『찬양을 온몸에 새겨라』, 『깨끗한 찬양』(이상 생명의말씀사), 『당신이 새롭게 믿는다면』(패스오버)이 있다.

진영훈 목사는 오리건(Orgeon) 주 어촌 마을 링컨시티한인교회 담임목사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강조하면서 직접 답을 제시하는 대신, 저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답을 찾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고 있다.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포틀랜드신학교에서 레너드 스윗 교수의 지도 하에 목회학 박사 과정을 각각 마쳤다.

등록은 인대인사역연구소 홈페이지(https://in-2-in.org)에서 가능하며, 등록비는 9월 20일(금)까지 사전등록시 12만원(현장등록 13만원, 점심 및 교재 1-3권 포함)이다.

계좌: 국민은행 172-21-0237-385 좋은목회연구소(김민정)
문의: newsong35@naver.com, 010-4260-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