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자살예방 캠페인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참여한 배우 강신일. ⓒ 한국생명의전화 제공
화이트 타이거즈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참석한 화이트 타이거즈. ⓒ 한국생명의전화 제공
조성모, 송하예
▲조성모(오른쪽), 이성희 목사(가운데), 송하예(왼쪽)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 한국생명의전화 제공
다니엘 린데만
▲자살예방 캠페인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참여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 한국생명의전화 제공
최근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성모, 송하예가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 목사)에서 실시하는 자살예방사업에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실천이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행사에는 특별한 워킹메이트가 함께 했다. 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 배우 강신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캠페인에 참가자들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를 전했다.

한편,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의 개그맨 정현수, 김기욱, 김용명, 김철민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코스를 마치고 돌아온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하고 축하했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 'To Heaven'으로 데뷔해 4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조성모씨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CCM(현대기독교음악) 음반을 발표했다. 가수 송하예는 지난 5월 공개한 ‘니 소식’으로 최근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며 많은 이목을 끌었고 드라마 OST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한국 최초 전화상담기관으로 24시간 전화상담, 한강교량 SOS생명의전화, 자살자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